안녕하세요~
평소 톡을 틈틈히 회사에서 시간이 날때마다
열톡 하는 직장인 입니다.
얼마전 친구가 일이 생겨서 제가 사는 집에
며칠 묵게 되었습니다.
며칠 밤을 할일없이 티비만 보면서 지내다가,
야심한밤! 티비보기도 지겹고 하여 ,
여자들의 로망(?)인 화장 이쁘게 하는법을 연구해 보겟다고!
집에 고이고이 모셔두었던 화장품을 끄내어
얼굴이라는 실험대상을 놓고 , 이쁘게~ 이쁘게~
정말 최선을 다해서 찍어도 보고 발라도 보고 그려도 보고 하며
실험대상을 꾸미기 시작했죠................
하지만.............
절대! 네버! 이쁘지 않았더라는거죠!ㅜㅜㅜ
그렇죠.........
본판이랑 예술이 합쳐져야 일명 '화장빨' 이 나올수있다는거....
저희는 거울을 보며 급 좌절하며
우울 모드에 돌입... 흑흑..
하지만...이런 우울모드도 잠시! 번뜩! 뇌리를 스쳐간 무언가..
톡에서 많이 본 것들 ..........
그렇죠! 예술이 안되니 그림이나 그려보자 싶었던거죠!
저는 혼자 키드키득 되며 친구의 사랑스럽고 보돌보돌한 볼따귀에
점을 훅~훅~ 그렸드랬죠!
그게 시발점이 되어 ..............
결국 저희는 이모양 이꼴이 된거죠!
서로 표정도 리얼해야 한다며......이런 추잡한 표정을 그만..
식사드시다가 보셨다면..정말 죄송합니다..ㅜㅜ흑
저희는 사진을 보며 한참을 실실대며
갑자기 치킨이 먹고 싶다는 친구의 말을 듣고,
이 흉악한 몰골을 지우지 말고 치킨을 시켜 먹자하여!
배달하시는 분께 민폐를 끼쳤죠~ㅋㅋ
아직도 그분의 표정이 잊혀지지 않네요... ~_< 대략 이런표정?ㅋㅋ
아~ 이 일때문에 정말 오랜만에
배꼽을 쥐어잡고웃엇네요!
가끔 이런 생활(?)을 즐겨보는것도
좋지 않을까요?
이런게 인생사는 재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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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톡이되었네요!
특별한 발렌타인데이가될듯..!
어느 사람 말처럼 자고일어나면 톡이라더니....
처음 써본글이 정말 톡이 될줄이야! 신기하네요~
근데...영자님 왜 하필주말에 톡을 해주신건가요?!ㅜㅜ휴~
댓글 하나하나 다 읽었는데
너무너무 재미잇게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남자친구 없을것 같다구 하신분들 ㅜㅜ
저희 둘다 남자친구가 있답니다!!
너무 그러지 마세요~ ㅜㅜ
아...........톡을 올리고 나서
연예인이 왜 악플에 시달리다가 자살을 한지 알게됫어요!....ㅜㅜㅜㅜㅜㅜ
본판이 너무 못생겻다고해서
사진은 지웟습니다 .
원본이라고 해서 올리지 않았으면 좋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