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유학파도 피해가기 힘든 불황

와글 |2009.02.13 11:17
조회 577 |추천 0

휴 요즘 정말 취업난 때문에 다들 정신이 없어요 저도 이제 곧 졸업인데 친구들 만나도

그냥 다들 쉬쉬하구요 ;; 물어보면 막 신경질 내는 친구도 있고 ㅋㅋㅋ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한국대학생들의 실정이 이러니 유학 갔다가 한국으로 돌아온

유학생들이 갈곳이 없다고 하네요

 

제 친한 친구 한창 10여년전 우리나라에 조기 유학 열풍이 거세게 불때 친구도

미국으로 유학을 갔어요 가서 공부도 꽤 열심히 해서 아이비리그중 한학교에 들어갔어요

주변의 부러움과 학교에서도 공부 잘해서 승승 장구 하다가 졸업하고 미국에서 취직을

했습니다. 그런데 서브프라임 사태가 터지자 친구가 다니던 회사에서 우선 외국인을

대상으로 대량 감원을 시작했습니다. 아무래도 외국인은 회사에서 비자를 책임져야 하니

비용이 더 들자나요

 

취업이 안되자 체류가 불가능해진 친구는 한국으로 다시 들어와써요 저는 영어 잘하고

아이비리그고 하니 당연히 한국에서 직장 구하기는 쉬울거라고 했는데 알고보니

기업에서 유학생이랑 한국 대학생을 다른 전형으로 뽑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친구 말로는 티오 자체가 적고 요즘 유학생들 엄청 많아져서 쉬움게 아니라고

 

그래서 얼마전부터 계속 영어 학원을 알아보고있어요 유학생 사이에서도 유명한 영어

학원에서 가르치는 것 이 연봉도 진짜 많고 시간 조절 편하고 진짜 좋은 옵션이라고

근데 요즘 학원들도 경기가 안좋으니 강사도 잘 뽑지도 않고 뽑아도 워낙 유명한 대학

H,Y 이런 아이비리그에서도 몰려와서 쉬운게 아니라고 ㅠㅠ

 

휴 저는 한국 학생들만 이런 취업난 속에서 허덕이는 줄 알았는데 외국 사정도 마찬가지

네요 ㅠㅠ 이런 상황에서 오늘 신문에서 본 기사는 더 충격적이었습니다.최근 서울시내에서 운영하기로한 관광 택시 운전기사 모집에서 유학생 부터 국회 동시 통역자, 유럽 에서

거주 하다 대기업에서 근무했던 분 등등 엄청난 스펙의 인파가 몰렸다네요;;

 

경제가 어려워 지긴 했나 봅니다. 물론 직업에 대한 인식 변화도 한몫했겠지만요

날이 갈수록 지원자 스펙은 높아 지고 취업 하고자 하는 인원은 축적되고

경기 풀릴 조짐은 안보이고 우울하네요 그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