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과 저는 같은직장 다른부서에 있습니다.
현재 여자 기숙사가 저희집 바로 앞인데...
전에는 전무님이 출근을 같이 했지만...
불편한지 저희차를 타더니만 그게 굳어졌네요...
회사에서 주유카드로 1인당 10만원짜리 카드가 지급돼고 있습니다.
전에는 주유권으로 해서 가지고 있어도 차없는 사람은 쓸수가 없어서 차 얻어타는분께 모두 드렸구요...
그런데 카드로 바꾸고 나니... 그게 없어졌네요...
전무님은 회사에서 주유비가 전액지원이지만...
신랑과저 10만원짜리 2개하면은 20만원으로 한달 간신히 탑니다.
그치만 차 같이 타는 사람들은 한달에 10만원씩을 용돈으로 쓰고 있구요..
게다가 요새 기름값까지 갑자기 올르고... ㅠㅠ
그렇다고 신랑하고 저한테 고맙다고 밥을 한끼씩 사주는것도 아니고... 한달에 기름한번씩 넣어주는것도 아니구요...고맙다는 말한마디 조차 듣지 못했습니다...
저희가 이사계획중이라 조금있으면은 이사 갑니다.
신랑은 이사갈때까지만 참자고 하는데... 솔직히 좀 얄밉기도 해요...
우리는 자기들까지 태워주느라고 주유카드 20만원을 전부 기름값으로 쓰는데...
자기들은 용돈으로 쓰고 ㅠ.ㅠ;;;;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저희끼리 사이는 참 좋은데... 계속 이렇게 간다면은 저도 기분이 많이 상할거 같구..
속으로 안좋은 감정이 생길것도 같아요....
기분 안상하게 말할 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