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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친언니 정말 이해 안되요..

엎고말꺼다 |2004.03.30 14:37
조회 1,494 |추천 0

저희 친언니 올해 32살 결혼한지 2년이 넘어갑니다..

근데 아무리 친언니라 하지만 한대 지어 박고 싶습니다..참다 참다 올 드뎌 터졌습니다..

저 올해 23살 ㅋㅋ 동정 받자고 하는 소린 아니지만 고3때부터 약국에 일하면서 작년부터 대학에 들어 가서 지금 야간대 2년생입니다..그래서 엄마가 빨래는 해주시구요.속옷두..ㅋㅋ

우리 언니...간호사입니다..울집 참외농사 합니다..결혼하고 나서부터 어느 날부터 언니 패트병 5개 들고 집에 오더이이다....참고로 울집 결명자 물 끓여 먹습니다..언니들 다 외지에 나가 있고 출가해서 지금 엄마랑 아빠랑 저 세명이서 삽니다..물 한번 끓여 놓고 냉장고에 넣어 노으면 일주일은 넉넉히 먹을 분량입니다...언니 패트병 세통엔 결명자 물 끓여 논거 담아서 가지고 가고 두개엔 울집 수돗물 담아서 갑니다 ㅠㅠ 열분들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십니까??????????? 2년 넘에 거의 매일 매일 빠짐없이...반찬 맨날 가지고 갑니다....울집 농사를 지어서 쌀은 아빠가 다 대줍니다..쌀 가지고 가라니깐 아빠가 꺼내놓지 않았따고 가지고 가지 않았답니다..저거 남편은 장식용인지.....하물며 아빠 드시라고 사노은 빵이며 음료수 야금 야금 다 가지고 갑니다 저 몇번씩 두루 두루 말했지만 그때마다 치사하는둥 니 시집 가면 함 보자는 둥..저 그러면 내는 시집 가면 니처럼 안산다..그래 말해줍니다...저 올 문자 연달아 보냈습니다 물 니가 알해서 해먹어라 해보지도 않고 엄마한테 다 바라냐..내도 이제 내옷 내가 빨아서 입을꺼다 .. 니가 잘하는 말 있지 않는냐..니도 양심이 있어바라 우리 엄마..아침에 가끔 온몸이 다 아파서 끙끙 알으면서 물 끓인다는 말 듣고도 들은 척도 안합니다.......울집서 둘째라서 성질 좀 드럽습니다..주위 사람들 다  그런줄 알기 땜에 아빠건 딴 언니건 암말 안합니다..저 언니한테 이제 정도 없습니다..지말대로 직장생활 해서 패곤해서 못 끌여 먹으면 직장생활하는 여자들 다 물 페트병에 다 담아가고 반찬이며 모조리 다 날아가지고 가야 합니까??? 저희 큰언니 장녀라 그런지 몰라도 아빠 엄마 피곤하다고 자기가 다부러 다 날라다 주는데...전 시집가면 기본적인 거는 자기 선에서 해결 해야 된다고 생각해는데 ...이모가 물 가지고 간다는 소리 듣고 주전자 정말 큰거 하나 사주었는데 거들떠 보도 않는다고 하네요.....저거둘이는 맛난거 좋은거 다 먹으로 가면서 엄마 아빠 데리고 간적 한번도 없습니다..맨날 아빠가 사주고...엄마가 사주고..제가 돈낸적도 있는데 돈한번 낸적 없네요..올 제가 한번 해 놧으니깐..주전가 설마 가지고 가겠죠..

제가 싸기가 없는건가요??????? 조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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