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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에서 산 알초밥에선 곰팡이꽃이 피었더군요'-'

넝넝ol |2009.02.22 14:38
조회 3,988 |추천 0



 

 

 

어제 저녁 9시반경이었습니다 !

저는 일을 마치고 배가 너무 고픈 마음에

집근처에 있는 홈플러스에 들러서

초밥코너로 갔죠 ~

먹고 싶은 초밥들을 12개를 골라서

계산을 하고 집에와서 가족과 함께 초밥을 먹기 시작했답니다 !!

11개를 다 먹고 !!

12개째 , 마지막 주황색 알초밥의 비닐포장을 뜯는 순간 !!!!!!!!!!

전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

사진에 보이다 시피 !!

곰팡이꽃이 아주 활짝 피었더군요 ㅡ_ㅡ

너무 놀란나머지 내가 잘못봤나 싶어서 눈을 비비고 또 비벼서

다시 보아도 분명히 곰팡이었습니다 !!!

녹색 알초밥도 하나 샀었는데 그것도 밥을 둘러싸고 있는 김이

심하게 눅눅해서 의아해 하고 있는 와중에 곰팡이를 발견한거죠 !!

 

 

그래서 새벽에 그 알초밥을 들고 !!

홈플러스를 찾아가니까 새벽이라서 당담자가 없다면서

아침에 다시 연락을 주겠다고 하더군요 ㅡ_ㅡ

그곳에 있던 사람들도 보더니

곰팡이라면서 죄송하다면서 굽신굽신 거리면서 우리가족을 돌려 보내드라구요 !!

그리고 난 밤새도록 ;;

잠들면 단한번도 깨지않는 제가 ;

그것을 먹고 난 이후에 화장실을 4번정도 왔다갔다 거렸죠 ㅠㅠ

어쨋든 !!

그리고 기다리고 있는데

엄마핸드폰으로 전화가 왔는데

일하는 여직원이 정말 낭창하게

 

 

" 아 고객님 이런일이 흔히 있는데요

주황색 알이랑 와사비랑 섞이다보면 곰팡이 처럼 보일때가 종종 있습니다 ~

오해하신것 같은데요 그건 곰팡이가 아니라 와사비에요 ! "

 

 

이러는 것이 아닙니까!!!!

그래서 아픈배를 부여잡고 제가 다시 전화를 했죠 !! 그 여자에게-_-

그러니까 하는 말이

저말을 똑같이 하면서

내가 와사비가 아니고 곰팡이면 어쩌겠냐고 쏘아붙이니까

" 제가 직접 먹을께요 !! " 이러는 것입니다 ㅡㅡ.......

혹여나 내가 봤는 그 곰팡이가

곰팡이가 아니라고 할지언정 사과부터 먼저 해야하는 것이 정답이 아닌가요 ???

그리고 무슨 초밥에 와사비를 구멍뚫어서 넣습니까 ?

길가는 사람 붙잡고 물어봐도 곰팡인데

그걸 어떻게 와사비라고 할수가 있을까요 !!

내가 앞이 안보이는 장님도 아니고

나이도 24살이나 먹었는 젊은 사람인데 !!!

곰팡이랑 와사비를 구분을 못할깝쇼 ??

그렇지 않습니까 ?? ㅠㅠㅠㅠㅠ

너무 억울하고 분하네요

 

어떻게 수백명, 수천명, 수만명이 왔다갔다 거리고 이용하는

대형마트에서 이런 일들이 생길수가 있으며

고객에게 사과한마디 안하는 이런 불친절한 대응이 있을수가 있습니까!!

 

이렇게 불경기일 수록 고객들은 더 예민해지고 더 민감한걸아셔야죠 !!

 

저것이 !! 와사비라고 한들 !!!!!

전 이번일에 절대 용서하지 않을려구요 !!

여러번 고객들이 저런 오해를 한다고 하면 분명히 초밥코너에 그렇게 안내를 해놓는다라든가 과학적인 근거를 들어서 자료를 공지해놓는다라든가 그렇게 해놔야 하는것이 아닙니까!?

분명 이것은 곰팡이 입니다 ㅠㅠㅠ..................

 

이렇게 힘든세상에

먹을것이라도 맘놓고 맘편히 먹을수 있어야 하는데 ...

이런 불상사가 생긴다니!!!

전 ......!!!

어제오늘 설사로 얼룩진 내 배를 감싸지고 !!!!!!

홈플러스를 이용하는 수많은 소비자들을 위해서

이번일은 절대 용서 하지 않을꺼에요 !!!

응원해주세요~~~~~~~~~~~~~~~~~~~~~~~~~~~~~

 

 

 

추천수0
반대수0
베플먹여|2009.02.22 14:46
곰팡이여도 먹는댓으니 입에 넣어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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