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좀 오해를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가서 계약하려고 했다가 금액 안맞아서
깨거나 이런게 아닙니다.
만약에 가서 계약서에 한글자라도 적고왔으면
그 사람이 충분히 오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는사람이라고 한번 가보라는 부탁에 순수한 마음으로 견적만 뽑으러갔다가
이런일이 생기니까 너무 어처구니 없죠
심지어 '저 이거이거 할인해주시면 안되요?' 뭐 이런 말한마디 없이,
선루프나 기타 등등 옵션 넣으면 얼마인지만 보고왔습니다.
가서 20만원 할인된다고 하길래 남자친구가 했던 말도 확실히 기억합니다.
'아, 그렇군요. 제가 직접 돈모아서 사는거라서 여기저기 알아보고다닌다고
제가 알아봤던 금액이랑 약간 차이가 나네요. 좀더 알아봐야겠네요'
이러고 나왔다는겁니다.
그 소개해주신 분이 삼촌이셔서 삼촌 통해서 일단 사과전화받았구요
다른데에서 빨리 진행해주신 덕분에 오늘 차 나온다고 하네요
아무튼 이런일 없었으면 좋겠어요
그런 사람들때문에 괜히 브랜드 이미지에만 손해가고 믿음도 안가고 ㅉㅉㅉ
암튼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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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을 즐겨보는 25살 처자입니다
글이 좀 긴데요
제 남자친구가 너무 황당한 일을 겪어서요
저번주 남자친구가 차를 바꾸려고 몇달전부터 꼼꼼히 알아보더라구요
그래서 구입하기로 한 차는 이번에 나온 ㅍㄹㅌ예요
차 이름 이런거 말하면 안되는거죠??
아무튼.
다 현금으로 주고 사려다가 그냥 1300만 집어넣고 사기로 했대요
주위에서 두군데를 추천하더래요 아는사람이라고 가보라고
한군데는 회사에서 직영으로(?) 하는 그런 식의 대리점이였구요
그리고 또 한군데는 직영이 아니고 그냥 대리점이였대요
처음엔 직영으로 하는 대리점에 갔는데 나이도 많은 아저씨래요
견적뽑아달래서 견적뽑아줬고 생각했던만큼의 할인이 안되는거 같길래
정중하게 말씀드리고 나왔대요
죄송하다고 다른데도 한번 알아보구 싶다고, 생각맞으면 연락 드리겠다고,
그리고 뭐 다른데가서 알아봤겠죠?
근데 일이 여기서부터예요
20만원짜리 제품만 사도 여기저기서 가격 알아보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현금을 무려 1300씩 집어넣으니까, 알아보고 다니는건 당연한거죠.
최종결정한데는 친구 소개로 간데서 사기로 했대요 저번주 금요일날 차 받기로까지 했고
근데, 이 직영 대리점 아저씨가 직영이 아닌 그냥 대리점 사원이
자기 손님을 뺏어갔다고 하면서 난리를 치고
제 남자친구 엄마(어머니 이름으로 살려구 했거든요)를 블랙리스트 손님으로 올렸다는겁니다
돈을 10원한푼이라도 깎아달라고 한적도 없고, 사겠다고 말한적도 없었고 그냥
견적만 뽑고 나왔는데 말이죠
그것때문에 차사는게 지연되서 결국 금요일날 못샀구요
직영이 아닌 대리점 사원이 직접 오셔서 이런일이 비일비재하고
이런일로 차살려다가 못산 고객도 여럿있다고 그러더래요
이런식으로 손님뺏기는것도 흔한일일고
뭐 이상하게 소문나고 그래서 자기 입장도 너무 난처하다고
기X꺼 말고 그냥 현X껄로 사시면 안되겠냐고 까지 했다네요
뭐 이딴 경우가 다 있는지 너무 열받구요
요즘같이 차도 잘 안팔리는 시기에 참 배가 부른거 같아요
회사는 과연 이런 사실을 알고 있기나 한지 모르겠네요
삼촌 아는 분이라서 참고 넘어갔다지만 이게 한사람이 그냥 넘어가기엔
너무 썩은 관행이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