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의 神 칭호를 받을수 있는 사람이란?
끝까지 견디는 사람만이 부를 누린다. 주변의 악의적 말질에 부화뇌동 되지말라.
부동산만큼 거래하기 어려운 물건도 드물 것이다. 작더라도 보통 기본이 수천만원에서 수억원이 호가하다보니 당연한 일이겠으나, 지금도 전국에 각기 다른 사정에 속을 앓으며 매도가 잘 이루어지지 않아 애를 태우는 소유주들을 보면 안타까울 따름이다.
매매하기가 어려운 부동산의 특성은 초보자는 물론 전문가라 할지라도 여간 풀기 어려운 문제가 아닌 것이 사실이다. 필자가 단언하건데 누구라도 모든 부동산의 매매성사를 자유자재로 할 수있는 사람이 있다면 진짜로 부동산의 神이란 칭호를 받을자격뿐만 아니라 말그대로 입신의 경지에 도달한 것이다.
생각대로 안되는 것이 더 많게 마련이니 어쩌랴. 그렇지만 대부분의 부동산 부자들은 죽음보다 더한 고통의 시간을 인내했기 때문에 오늘의 부를 누리고 있다는 것은 재론의 여지가 없을 것이다. 부동산은 실무상 고정된 가격이 없기 때문에 고유의 가치에 더해 매우 거품값으로 또는 그와는 정반대로 아주 헐값으로 등락을 되풀이하는 특성이 있다.
부동산에 정해진 가격이 없다는 말, 사고 파는 것이 값이란 말은 진실이나 완전한 진실은 아니다. 어떤 부동산이건 고유의 가치가 있긴하다. 절대적 가치라고 할 수있는 이 고유의 가치란 무엇일까? 부동산은 현재가치와 미래가치 등의 복수의 가치로 당사자들간의 신중하고 엄밀한 이해관계에 대한 계산과 타협으로 매매거래가격이 형성되는 특성과 경기동향에 따른 거품값과 헐값의 천당과 지옥을 왕래하는 경향이 있다. 결국 이런 일련의 과정에 대한 완벽한 이해가 있다면 그는 부동산의 가격을 측정하는 능력을 갖게되며 이능력은 거래의 기술력 확보에 최대중요요소다.
만일 누가 부동산에 자금이 묶여서 고민하시는 분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자고로 옛말 하나 안틀린다는 것이 부동산 거래에 특히 잘 적용된다. 물각유주라고 했다. 아무리 안팔리는 땅이나 집일지라도 결국 주인을 찾아가더라는 것이다. 이때 소유자가 애를 태우고 팔려는 의지가 높을 수록 또 주변의 중개인이나 컨설턴트가 노력을 기울일 수록 의외로 처음보다 높은 가격에 신속한 매매라는 성과를 얻게 된다.
지금부터 전개되는 글은 사람에 따라 막연한 내용이라고 오해할 수도 있겟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는 전제하에 공개하고 싶다. 먼저 쓸모 없는 땅은 없다란 말은 필자의 경험에 의하면 진리에 속한다. 20년 가까이 안팔리던 땅도 적극적으로 매수인을 찾자 한 두달만에 매각이 되고 10년이 넘도록 안팔리던 법지(낭떨어지 땅) 같은 땅도 지역이 개발되면서 엄청난 보상금이 예상되자 당초 매도의사를 표시한 가격의 5배를 훨씬 넘은 매매가로 성사가 되기도 한다.
미국의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도 자기가 성공시킨 프로젝트는 거의 대부분 주변의 전문가들 조차 불가능한 것으로 단정했던 것이라고 회고한다. 그가 단호히 통계와 언론을 믿지 말라고 한 것처럼 부동산 만큼 대부분의 사람들의 생각과는 정반대로 흘러가는 것도 드물다는 것을 알필요가 있다.
왜 그럴까? 필자가 보기엔 부동산(특히 땅)은 인위적인 소산물이 아니라 흔히 종교적인 관점을 가진 사람들은 신의 창조물이라고 하겠지만 어쨌건 인간의 능력으로는 만들기가 불가능한 어머 어마한 가치를 지구와 그 표면인 토지가 내포하고 있으면서 서로 완전하게 연결되어 있기까지하다는 것이다. 이것은 부동산이 어떤 나비효과와 부가가치를 일으킬지는 아무리 노련한 전문가라도 완벽히 이해 할 수없게 하는 원인이다.
예를 들어 우리 눈에 보이는 가로 세로 3.3058미터의 한평의 땅의 존재에 대해서 현대 과학이 밝힌바대로라면 6000킬로미터가 훨씬 넘는 지구 중심부 핵까지의 하층부가 지탱을 해야하고 88개의 원소로 이루어진 토지의 원자는 우주에서 가장 귀중한 인간의 생명을 유지시켜주는 가장 중요한 모든 물질적 상품들을 산출해주기 때문이란 점을 간과 할 수없다.
부동산을 거래하면서 이익을 얻는 사람은 결국 끝까지 견디는 사람이더라는 것이다. 필자가 부동산을 직접 거래하고 거래현장을 취재하고 관찰하면서 느끼는 아주 자극적인 사실중 하나는 매수인과 매도인 중개인 모두가 거짓말을 한다는 것이다. 사기가 되지 않는 한도내(물론 오버로 감옥에 가는 것도 많이 봤다)에서 그들은 자기의 이익을 위해 상당한 포장을 함으로서 거짓말을 한다.
필자가 보기에 가장 진실에 가까운 그럴듯한 거짓말을 잘하는 사람이 최후의 승자가 될 것 같지만 그와는 정반대의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더라는 것이다. 급하고 약한게 뻔한데 얕은 수를 쓰려는 것이 상대에게 안보일리가 없다. 이런식이라면 상대는 한없이 깍아내려서 날로 먹을려고 들 것이다. 확고한 의지 표명과 최선의 거래기술을 발휘하는 사람만이 자신의 재산을 지키고 부를 누리게 된다.
부동산 만큼 단점이 장점으로 승화되는 경우도 드물다. 흔히 치명적인 단점으로 여겨지는 맹지나 용도규제, 권리문제가 오히려 수익률을 올려주는 장점이 된다. 맹지에 길을 내거나 입지가 좋은 부동산의 경우 용도규제가 풀리고 권리문제가 가격을 다운시키지만 당사자들간의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 커다란 이익을 산출한다.
이모든 것들이 본질 자체가 변하지 않는 부동산만이 상황과 환경에 따라 일으킬 수있는 변수에 따른 부가가치의 창출이라고 할 수있다. 자신의 부동산에 자신을 가져라. 장점을 무한대로 강조하고. 나의 물건의 가치를 올바로 평가해줄 전문가를 찾아 조언을 구해라. 책이나 언론을 통해서는 얻을 수없는 귀중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달인을 찾으라는 것이다.
단점은 장점이 될 수 있다는 것을 확신하라. 주변의 양의 탈을 쓴 늑대들의 악의적인 말질에 부화뇌동되지 말고 결코 헐값에 물건을 내동댕이치는 것이 아니라 좋은 가격을 쳐줄 임자를 찾는다면 반드시 자신의 귀중하고도 소중한 재산을 만족스럽게 환금할 수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