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편 회사에 아줌마 경리 나이는 냄편보다 한살 적다.
아마도 이글을 볼지도 모른다... 그래서 몇자 적는다...
냄편이 회사에 입사한지 올해로 3년반정도
결혼해서 가장 편했다고 할 시기이다 직업군인일때도 날 힘들게 하고 민간인 직장 다니면서도
성격이 안 맞아서 다니다 말다를 반복 ... 날 힘들게 하더니...보증서서 딸랑 있던 전세 보증금 3천만원 날려서 날 힘들게 하더니...... 지금은 아줌마를 만나서 날 힘들게 한다.
왜냐구?
작년부터 문자 메세지를 날리면 ...아내인 나보다 더 자상하게 닭살스럽게 그사람을 감동시킨다.
그렇다고 내가 못해주나? 냄편이 날 싫어하나? 것두 아니다.... 집에서는 날 사랑한다하고
회사에서는 아줌마를 보며 즐겁다고한다... 이유는 남자들만 있는 삼실에 애교떠는 아줌마가 있어서 좋단다..
나... 집에 있음 절대로 고무줄 바지나 츄리닝을 안입으려고 한다.... 것두 아줌마를 알고 나서 생긴
버릇아닌 버릇이 되었다.... 아줌마는 알고 있지? 모른다고 하지마라....
그래 나 살림 못한다... 음식 못한다... 그렇다고 여성적이지도 않다.... 술먹고 냄편이 아줌마한테 한소리다 ... 아줌마 담날부터 돌변.... 이쁘게 화장하고 머리하고 간식 만들어서 삼실로 나르고 은근히 날 씹더라 ... 맞다 그때 당시 난 어렸다... 어린 나이에 애를 낳아서 그당시 애가 학교에 다녔다.. 애가 애를 낳아서 그애가 학교에 다닌다고 했지... 나이가 어려서 남편을 이해를 못한다 했지... 나이가 어려서 철이 없다고 했지.... 나이가 어려서 철이 없어서 사회를 모르고 세상 돌아가는걸 모른다 했지...
그런데 난 그때도 직장을 다녔다... 애 둘을 냄편없이 혼자 나았어... 아줌마 그 고통알어? 아~~ 맞다
아줌마는 그 고통을 알지? 돈없는 시댁에 능력없는 시댁에 시집와서 고생했다고 했어... 지금도 남편이 놀고 있다쥐? 남편역시 줏대가 없지? 그래서... 아줌마 안에서 찾을수 없는 행복을 이렇게까지 남한테 고통을 주어가며 찾으려 하나? 내 남편????? 그래 ... 그사람 어제 나한테 그러더라 아줌마를 안 보려 회사를 그만둔다고...사실 우리 부부 아줌마의 그런 행동을 나도 그렇고 내남편도 그렇고 수수방관한거 맞아... 신경 안쓰고 있던것도 맞아... 술먹고 내 흉봤다고 했을때도 며칠 말 안하고 화를 내니 잘못했다고 해서 금방 풀어진것두 맞아 ..
기회였나봐? 이때다 싶었나봐?
아줌마 내 남편 성격 누구보다도 잘 아는 사람이 왜 그랬을까?
날 그리도 잘 아는 사람이 왜 그랬어?
나 아니면 아니고 기면 기야.... 그냥 흐지부지 아줌마한테 아무말도 안하니 끝까지 모르는줄 알았어?
이글을 보면 아줌마 .... 나 내남편 백수로 만들고 싶지 않아.... 아줌마는 지금 하는일이 아르바이트이니 충분히 다른일을 찾을수 있으리라 믿어... 왜 직접 말 안하냐고? 왜 글로 남기냐고? 성격 더러운거 알지? 나 힘들게 신혼생활 할때 시댁에다 큰소리 칠거 못치고 살았던 사람이야 .. 지금? 울시모나 고모 삼촌 아주버님.. 글구 형님. 나 아직도 그 각서 가지고 있어... 공소시효도 한참 남았고... 이혼? 그사람 성격 몰라? 절대로 안할 사람이야 신혼일때 해달라고 했을때도 안한사람이야 지금 해달라고 한다고 해서 할 성격이 아니지... 그런 사람 앞에서 이혼하고 같이 살자고 했어?
이글을 보는 즉시 결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