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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받은 유전자...ㅠ

뷰리뷰리 |2009.03.01 17:45
조회 1,192 |추천 0

얼마전 기사에

네티즌이 뽑은 최고의 '축복받은 유전자' 가족으로 배우 김태희-이완 남매가 선정됐다.
요론거 뜨더군요...

 

참..요즘 이쁘고 잘생기신 아주 축복받은 유전자를 지니신 분들이 왜이리 많을까요..

물론 잘난 유전자에 과학기술의 힘도 합하여 지긴 했겠지만..

 

정말 나의 못난 유전자를 탓하게됩니다...ㅠ

에휴...

 

전 피부가 정말정말 안좋아요...

우선..적으로...피부가 굉장히 까만편이에요..ㅠ

아무리 태생이 시골이라지만..시골애들도 하얀애들 많은데...

물론 물론 이효리같은 피부라면 까매도 섹쉬하기라도 하겠죠

근데 그 까만피부에

모공각화증...흔히들 말하는 닭살.....

양팔 윗부분과....허벅지와 종아리를 뒤덮고 있는 닭의살들.

이정도면 섹쉬는 개뿔..아쥬아쥬..더티한 피부가 되버리죠...

여름에 치마 반바지는 꿈도못꿀..

그냥 긴 청바지 입고다닙니다..

반팔은 어쩔수없으므로

나시는 노노..

게다가 무슨 털은 이리도 많은지....

온몸을 잔털로 도포를 한듯...팔다리는 애교

배에도 있구 등에두 있고

손등에도 털나는 여자분은 많지도 않던데...ㅠㅠ

 

하지만 비록이럴지라도 몸매라도 좋다면 얼마나 좋을까..

난 저주 받은 하체비만...

161에 48키로라 그냥 평범한 체형인데...

유독 튼실튼실한...두 허벅지와...종아리....

원체 다이어트나 운동은 하지도 않지만...

걍 포기하고 삽니다....내가하는 최선의 방법은 가릴뿐..

웬만한 부츠는 종아리가 꽉껴서..피가 안통하고..

스키니를 입으면...입을 주제도 안되지만 입으려 했던 내가 잘못이겠지만..

유독 통통하게 바지를 쨍겨오는 종아리살..

그냥 스키니를 벗을뿐이죠..하하하하..

 

또또또하나......아주 선천적 누런 황니..

담배 안핍니다..

담배냄새 진짜 싫어하죠..

근대 왜 하루에 만갑피는 사람보다 내이빨은 더 누런걸까요...

그냥 내입만 가릴뿐이죠....하하하

 

근데 정말정말 이상한건

내유전자가 저주받긴한거 같은데

부모님은 피부도 좋구...털도 별로없고..황니도 아닌데..

(하체비만이긴하심...)

난 주어온걸까요....

나의유전자 형성은 무엇이 문제일까요...ㅠ

 

그냥 주저리주저리.

저주받은 유전자고 뭐고 예기해도 그냥

현실을 받아들이고 살뿐이죠...ㅎㅎ

어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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