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눈으로만 보다가 정말..
억울하고 짜증나고 답답하고
정말 화가 나고 그래서 끄적거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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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저희집은 딸만 셋인데 제가 둘째구요.. 자매들끼리 사연이 복잡해서
전 그년 언니취급 안하구 잇습니다. 언니가 없다고 생각하죠..
그리고 개는 따로 방 구해서 나가서 살구 잇구요..
몇 달 전부터는 자취방에 안가고 거의 집에 와서 살다 시피 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일하고 있다가 핸드폰을 보니 동생한테 문자가 왔있는거예요..
큰언니랑 싸웠다고 자기 물건을 제방으로 옮겨 놓는다구요..
그리고 집에와서 모른척 하라구요......... 알았다고 햇죠..
어찌됬던간에 집에 갔습니다.
방에 들어가서 옷 갈아 입는데 동생이 들어오더군요..
얼굴을 본 순간.. 헉 소리밖에 나오지 않더군요...
얼굴은 팅팅 부어잇고... 눈도 울어서 부어잇고
목 근처에 상처도 있고.. 어이가 없더군요..
왜 그러냐고 글앴더니 울면서 아빠한테 맞았다고...
일단 켜안아 등을 토닥거려 주었습니다.
그리곤 개랑 왜 싸웠냐고 물어봤죠
하는 말이.....
밥 먹기 전에 컴퓨터를 하려고 컴퓨터를 켜 놓구 밥을 먹구 있었답니다.
근데 개가 나와서 컴퓨터를 하더래요
첨엔 얼마 안하다가 비키게찌... 이랫는데 계속 하더래요..
생전 안보던 연예기사 막 이런것들을 보면서요
그래서 동생은 티비를 봤답니다..
그리고 나서 한마디 했데요 자기가 할라구 컴퓨터 켰는데....
근데 개가 그걸 씹었답니다.
몇번 얘기를 했지만 다 씹었답니다.
엄마가 보다 못해 개한테 티비보자고
" 내가 왜 ? 엄마나 봐 "
이러면서 동생이 하는 말은 다 씹고
거기서 부터였습니다
아버지께서 욕을 하면서 조용히 하라고 그러면서
동생을 때리기 시작한겁니다
싸대기는 기본이고 멱살까지 잡으면서
개는 건드리지도 않구요
언니한테 개겼다는 이유와 시끄럽게 굴었다는 이유로...............
얘기는 듣지도 않구 욕하면서 때리기만 했다네요...
엄마는 당연히 말렸죠..
말린거 까지는 좋은데 난중에는 동생보고 나가라고 막 글앴데요
진짜 인간적으로 동생이 그렇게 맞고 있으면
자기때문에 아빠한테 그렇게 맞는데
말려야 하는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동생이 한마디 또 했데요
개한테 처음부터 내 말에 대꾸했으면 이런일 없었을거라고
근데 개가 하는 말이
싸울까바 말 안한거라고
(생각이 있는 인간인가요 ? 처음부터 대꾸했으면 동생 말따라
동생이 맞는 일은 없었는데.. 어이가 없어서.ㅡㅡ)
나중에 안방으로 들어가면서 그랫데요
머라고 했드라 앞에는 기억 안나는데
" xxxxxxxxxxxxxx 맞지나 않지.. "
이러면서 들어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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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뭐 이딴년이 다 있습니까 ?
정말 그 년은 언니도 아닙니다.
그 년한테 바라는거 없습니다.
전 그년 옛날부터 사람 취급안해서 동생취급 바라지도 않습니다.
어떤 인간이냐 하면요
개가 쓰던 방은 사람의 방이 아닌 쓰레기장 정도 ?
인간의 방이 아니였습니다.
엄마가 치우라 그래도 지 방이라고 신경쓰지 말라면서 승질만 부리고
짜증내고 화내고..
역에서 저희집 근처까지 오는 마을 버스 있습니다.
근데도 엄마한테 툭하면 데릴러 오래요
엄마가 무슨 운전 기사 입니까 ?
그리고 자기는 손이 없습니까 ? 발이 없습니까 ?
지 손으로 밥 차려 먹으면 될걸 엄마한테 차려 달라 그러고
밥 먹구 나서 절대 치우는 꼴을 못봤습니다.
또 밤 늦게 집에 오면서 다들 자는데 시끄럽게 떠들고
그리고 지가 일어나서 일 가는 꼴을 못봤습니다.
항상 부모님이 깨워주시고 깨워주면 승질내고
안깨워주면 안깨운다고 모라 그러는데
부모님은 아무리 제 자식이라지만.
모가 그리 좋다고 그년만 감싸고 도는건지...
동생 얼굴이 그렇게 부어 있는데도
신경쓰지도 않았데요
아무일 없었던 것처럼..
진짜 하고 싶은 말이 많은데
개 만행을 다 알리고 싶은데
일하고 있어서 이만 줄여야 겠네요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생하셧구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