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이런 남자 만나는게 맞나요?

아휴 |2009.03.09 00:34
조회 1,426 |추천 0

술,담배,당구...

거기다가 여자와 잠자리 갖는거 너무 좋아합니다.

 

술김에 물었다가 몰라야할 것을 알아버렸네요.

저 만나기전 나이트에서 원나잇 경험이 몇 번 있었고, 소개팅해서 만나 술먹고 잠자리까지만 가진 여자가 바로 몇달 전에 있었다는...

 

그리고 저와 아기까지 가졌었지만 하루정도밖에 고민할 시간 안주고 수술받으러 데리고 가고 이틀 정도만 신경써 주더니...

힘들어서 예민해져 그에게 짜증내는 제게 낙태후 4일째쯤 날 헤어지자 하던 사람이에요...

자기와 만나서 낙태한 여자 저만 있는거 아니고, 다들 말 안해서 그렇지 낙태경험 여자들 많다고...그러며 제가 별일아닌 일에 힘들어하는것처럼 얘기하는...

 

그 이후 돈을 400만원 빚지고 있어 제가 200만원을 빌려줬더니...

화날때마다 계좌번호 당장 불르라고 내가 그 돈 못 받을까봐 그렇게 구냐하면서 사람마음을 뒤집어 놓네요.

 

크리스마스날 제가 독감때문에 만나지 못했는데

그전날 전 그의 선물을 아픈데도 준비했건만 그 사람 친구만나느라 선물 못 샀다네요.

 

제게 짜증난다는 말을 이젠 습관처럼 사용합니다.

 

헤어져야겟다는 거 너무 잘 아는데 왜 그를 놓기 힘들까요?

 

저 역시 그렇다고 지고지순한 건 만은 아니에요.

그래도 그 남자 어떻게 매번 헤어짐을 당당하게 말하고 전 바보같이 매달리게만 되죠?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