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나요? 사랑이 커질수록.. 점점 미안해지는 마음...
안녕하세요! 저는 27살 서울 사는 남자 입니다.
그다지 잘나지도 그다니 못나지도 .. 그렇게 생각하면서 살아온 청년이죠~
최근에 저는 7년동안 알고지낸 대학동기인 한살 많은 누나와의 연애중에 있습니다.
한참을 고민하고 결혼까지 생각을 하며 만나고 있고.
현재 그렇게 이어가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하지만, 경기불황과는 관계없이... 좀더 낳은 일자리를 구하고자,
정부 노동부지원 6개월 과정 교육을 신청하여 받고있구요,..
나이 27살 먹는동안 정신적인 연령이 나이를 따라오지못해서
돈을 모으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에..... 버는 데로 썼습니다.
그리하여 지금음 무일푼 청년이라 할수있습니다.
남들 다있는 통장에 잔고도 달랑 1만원도 없는 상황이죠~~
그래서 요즘들어 우울증이 오려나 봅니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답답한 마음에 과연 영화에서의 대사와 같은 일이 있을거란거...
그렇게 사람들은 변명을 한다는거....
모든게 사랑앞에 이별은 변명이라고 느꼈던거....
제 글을 읽으시다보면 무슨 말인지 이해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연인들의 아름다운 이별에 꼭 들어가는 명대사가 있습니다.
"사랑하기때문에 보내준다는말...."
듣기엔 멋있지만, 실제 당사자에게는 정말 사랑했다면.. 가슴 쓰리는 말일겁니다.
하지만.. 요즘 제가 "사랑하기때문에 미안하고, 사랑하기때문에 놓아줘야만 할거같은
기분이 많이 듭니다.
지금은 미래를 위해서 공부를 하고있기때문에.. 경제적 능력이 없습니다.
틈틈히 알바를 하면 되겠지만... 알바까지 병행하면서 공부까지 잘할 자신이 없습니다.
일명 하나의 목표를 위해서 금전적인 작은 욕심을 버렸습니다.
변명도 핑계도 아닙니다.. 그만큼 한가지에 열정을 가지고싶기 때문입니다.
금전적인 글을 쓴 이유는 여자친구와 만나서 데이트를 할때,
모든 데이트 비용을 사랑하는 제 그녀가 부담을 합니다.
처음 한두번은 저도 그전에 많이 사줬다고 생각했기에...
큰 부담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만남이 지속될수록 부담이 생깁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날수있다는게 .. 제게는 너무나도 행복이지만..
한편으로는 그 사람이 자꾸 괸찮다고하지만.. 그 사람이 데이트 비용을 내는것이
너무나도.. 미안하고 .. 미안하고.. 미안합니다.
그래서 제가 먼저 만나자고 말하기도... 너무 부담되고,
혹시 그녀가 이해한다고... 공부 열심히 하라고 하지만...
그녀또한 경제적으로 어려울수도있을텐데.. 제 앞에서는 전혀 그런 내색을 하지 않습니다.
제게 정말 사랑입니다. 그동안 제가 좋아하는 사람은 .. 연예는 종종 해봤지만...
사랑은... 알송 달송 사랑이라 말하기도 부끄러울만큼 사랑입니다.
좋아한다는말.. 사랑한다는말.... 한마디가 이렇게나 얼굴 빨개지는 말인지...
처음 이성을 느꼇을때의 설래임과는 틀리게.. 따듯하고.. 편합니다...
하지만 전 자꾸... 미안하기만 합니다.
알고싶습니다.
남자친구분이 언제든 일을할수있는 기술이있습니다.
당장에라도 취직해서 월 200만원이상의 수입을 낼수있는 기술이있지만,
다른길을 찾아 공부를 합니다.
그리고 저의 여자는 힘들게 일합니다.
하루 12시간씩 일을하고 한달에 170이란 월급을 받습니다.
그리고 지금보다 낳은 모습을 보고싶어합니다.
그러기에 부담느끼지 말고 공부열심히 하라고합니다.
자기는 지금의 나보다 성공할수있는 저를 더 사랑한다고.. 힘내라고..
헌데.. 저는 자꾸 .. 잘해주지 못하는 미안함때문에..
사랑하는 그녀를 만나기가.. 자꾸만 부담되고 미안해집니다.
2월 14일날 저는 옷과 직접 손으로 만든 가로세로 40Cm는 되는 하트모양의
선물과 초콜릿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저는 3월 14일날........ 그렇게 해줄 자신이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부담이 더욱 큽니다.
작은 사탕하나로.. 편지 하나로 .. 당장은 불평안하겠지만...
4월에있을 기념일은 또 어떻게 해야할지...
그녀를 만나는 날이 많아질수록 ...자꾸 미안해지네요..
여성분들.... 이런이야기 그사람에게 한다는건.. 참 바보 같겠죠?
아무리 사랑이라지만 그사람도 사람인데.. 믿음이 부족하다기 보단...
그녀도 이런 만남이 6개월간 지속되다 보면 지치거나 힘들지 않을까요?
안그래도 하는일이 힘든데... 제가 더욱 짐이 되진 않을까 걱정도 됩니다.
만나는 횟수를 줄이는게 좋은걸까요?
아니면 만나더라도 최대한 돈을 쓰지 않는 방향이 좋을까요?
지금 일주일에 한번에서 두번정도 만나고, 만날때마다 모든 비용을 그녀가 부담합니다.
그래서 지금 그녀가 서운하지 않게... 공부나 몸상태를 핑계로 만나는 횟수를 줄일까
생각도 하고있구요,.. 사실상 돈을 쓰지 않고 만나기가... 날씨가 추워서 밖에 있기도
약간... 춥네요... 참... 제가 왜 이런꼴이 된건지....
자꾸 욕심이 생깁니다.
벌이가 있더라면.. 지금보다는 더 좋은 만남 .. 좀더 물질적으로 마음적으로
풍족하게 해줄수있을거 같다는 미련이... 자꾸만 생기네요...
여성분들..... 혹시 자신의 사랑하는 사람이 이런 고민이 있다면..
어떤 말이나, 어떤행동을 보이는게 가장 서운하지 않을까요?
알려주세요~~!
그리고 리플 다실때요.. 욕먹기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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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전재산과 손목을 건다.. 부터... 헤어져. 능력없는넘... 등의 글은 삼가해주셨으면합니다.
답답한 마음에 제 자신을 위로해 보고자 글이라도 올려봅니다...
공부도 집중이 잘 안되네요......
수업중에 올리는거라.. 오타 잡을 시간이 없네요.. 그냥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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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쓸시간에 공부나 하지... 쯧쯧... 이런글... 사양할게요... 공부 집중이 안되서 올린글입니다... ㅜㅜ
아.. 무섭네요.. 괸실히....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