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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새끼는 생각도 안하고 남의 새끼한테 악담하는 시누가 진짜 싫다

다 참은 올케 |2004.04.06 23:09
조회 1,509 |추천 0

시누와 시누 남편은 여행사를 하다 망해서 지금은 신불자가 되었죠..여행사를 하다 부도나기보단 시누남편은 도박에 , 시누는 쇼핑 중독이 있는거 같아요..

필요없어도 싸다고 막 사대는거..플러스 명품만 고집하는거....근데 문제는 시누가 친정에서 시어머니꺼 카드와 보험 대출 ...등 머 돈댈게 있음 다 끌어다 쓰고 못 갚고 ,시갓집이랑 남편 형제들에게서 돈을 많이 끌어와서 못갚으고 사는 형편이라 항상 자기 형님들에게 당하고살지요..

삼형제 인데 제사 음식은 혼자가서 다하고 그집 작은 형님이라도 계에서 놀러라도 가면 그집 가서 시아주버님이랑 애들 밥해주고 오는 식으루 아주 식모살이를 당하고 살죠...

시누 남편은 지금은 막노동을 해서 틈틈히 시어머니카드값을 갚고 있지요.카드 빌려줄 당시 꼭 갚기로 하고 빌려줬는데 지금은 돈 줄때마다 시어머니랑 한바탕 하지요..

 

하지만 시어머니는 자기딸 불쌍타고 거의 우리 마트 갈때 꼭 고모네를 데리고 가서 필요한거 사게 하지요..난 못본채 하구요..그리고 시누는 가까이 사는 나에게 시댁 흉이나 하소연을 하면 시누 편이 되어주어서 들어주고 오죽하면 갓 시집올때 부터 하소연할사람이 없어 나에게 애기하리 싶어 불쌍하게 생각하기로 했져..

솔직히 우리 살림이 시누네 집에 보태 주게 생겼는데 어느 누가 성질이 안나겠습니까..우리가 돈 마련해서 생활비드리면 다 시누생활비로 나가는데요..

근데 이 시누가 자기 생각해주는것은 생각도 안하고 받은공을 역으로 돌려주려고 하지 않겠습니까?

시어머니가 울 아기 봄옷 사주신다고 백화점에 가자고 하시길래, 시누 애들중에 큰애가 이번데 초등학교 입학해서 생각꼬,시어머니에게 ㅇㅇ옷이 더 필요할것 같다고 말하니까 개네들 불쌍타고 같이 데리고 가서 한벌씩 사주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울 아기는 바지 한벌 얻어입었지만 시누네 애는 바지랑 잠바랑 위아래 츄리닝 세트랑 얻어입었어요...

다 사고 나온후에 시어머니가 잠깐 카드 센터에 다녀온신다고 해서 울 애기랑 그집 애기둘이랑 시누랑 엘리베이터 앞쇼파에 앉아있었는데 나에게 하는말이 자기네 애들이 가만히 있지 못하고 사방 팔방 물건 만져대고 사라지고 찾으루 다니고 .울고 불고..쇼했던거이 미안했던지..나에게 그러더군요..때려 봐도 달래봐도 애들이 저렇게 엄마를 못살게 군다고 ..그래서 솔직히 그집애들 주의산만한건 나도 치를 떨지만 ..애들이니까 그럴수도 있죠...

순수히 걍 그러고 말았는데 시누가 하는말이 .."올케네 애(8개월 남)는 지금은 순할줄 몰라도 난중에 본색을 나타낼껄요~ (유모차에 자고 있는 애보고 )내가 봤을때 애가 본색을 나타내면 나중에 엄마 잡아 먹을껄..소리없이 나대는 애들이 더 무서워..뱃속에 있는 애도 남자애니까 연연생으루..우리애들(남자애 둘)아무것도 아닐껄요~내가 악담하는건 아닌데요..올케네 애들이 더 했음 더했지 우리애들보다 하진 않을꺼야..걱정된다..."이렇게 말하지 않겠습니까? 진짜 어이 없어서 이게 악담이 아니고 머가 악담이라는 건지 ..

 

솔직히 시누네 애들은 떠들고 노는 수준이 넘어서서 버릇이 없고 주의가 정말 산만하지요....백화점 간날도 시누큰애가 초딩1학년인데 학교 수업받다 지맘대로 끝났다고 집에 왔었는데 시누왈 " 담 부턴 그러지 마라.."" 이번엔 아빠한테 일르지 않을테니 그러지마~~" 그러고 얌전히 말하고 끝내더군요...벌써 3번짼데...

 

시누네 애들은 이제 5살,8살이지만 정말 버릇이라고는 하나두 없고 5살짜리는 아직도 혼자 쉬도 못하고 옷이며 양말조차도 못신고.고집은 얼마나 쌘지 우리앨 맨날 때리고 8살짜리는 지가 티비보고 있는데 채널 돌렸다고 밥먹다 숟가락 던지고,그래도 시누는 아이를 달랩니다.  어른이 말할때 마다 참견하고, 말대꾸하고 버릇이 하나도 없는데 ..지네 새끼 머라고 하면 ,없이 사는데 머라고 한다고 더 그럴까봐 시누가 내버려 둬도 아무말 안했죠..

시누는 지네 애들 기죽인다고  일 생길때마다 벌벌 떨어요..

 

근데 우리 애를 봤다 하면 본색을 언제 드러낼래? " 이제 물건 잡고 서는 아기가 한발 한발 띠어서 움직이기라도 하면 , 너 은근히 사람 잡아 먹을것 같애..."그러질 않나..나보구 " 올케 올케네 애기 어떻게 변할지 무섭네...." "내년엔 둘일텐데 어쩔까...." 이케 생각해준척 애기하면서 내가 여기서 확 받아 쳐 버릴까 하다가두 참았는데 담엔 받아 칠려구요....

 

머라고 맞받아 치면 좋을까요?..

그리고 제가 손위(오빠의 부인)인데 자기보다 나이 어리다구 올케 올케 해대는 말이 정말 듣기 싫어 죽겠네요....어쩌면 우리애는 맨날 어디가면 순하다는 소리만 듣고 자기애들하고 비교당하는것 같아서 샘나서 그러려니 했는데 진짜 못참겠어요..

이제는 사람이 좋게 생각해주면 이용해 먹으려고 해서 정말 성질나 죽겠네요..

어제도 배부른 날 (7개월) 바람 쏘이게 해준다고 시어머니한테 글케 핑게 두르고 애들한테 용돈뜯어내게하구 자기네가 놀이동산 날 데리고 간다고, 난 가봤자 타지고 못하고 울 아기도 마찬가지 인데 돈없어서 지네들끼리 못간다는 생각들어서 걍 희생량으루 따라가 주었죠...

속는 기분인것 같았지만 내게 애들 저금통 털었다고 택시비 내겠다고 불쌍한 애기만 늘어놓은것 까지 좋았는데 아직 태어나지도 않는 애기랑 울 애기랑 쌍으로 악담을 또 늘어놓더라구요.. 또 참았지요..

 

그집 애들 놀이동산에서 꽁무니 쫒아다니느라,이거 사주라 저거 사주라 다 사주고 놀이동산에서 또 잃어버려서 또 찾으러 다니구 돈은 돈대로 뒤치닥거리는 다 하구 다녔져..어제도 고모네 큰애한테 점심으루 먹을 통닭을 손에 쥐어준지5분도 안되 잃어버리고

고모왈" 잘못한거 없어..괜찮아..애기한테 맡긴 어른이 잘못이지...담부턴 물건 잘 챙겨라~" 그러더군여..벌써 몇번째인지..본인이 잃어버렸어도 잘못한 기색이 없어서 "어디다 뒀는지 잘 생각해봐"그랬더니.."그걸 왜 내가 찾아요? 엄마가 찾아줄껀데..."이케 말하더군요...내가 이상한건지 애가 이상한 건지...

 

 근데 오늘은 목욕탕에 가야해서 아기를 한시간만 맡기려고 전화했더니, 큰애때문에 접종하러 보건소도 (돈없어서 보건소 간데요)가야하고 또 다른데 볼일있다구 오늘은 안된데요..우연히 맡길데가 생겨서 부랴 부랴 맡기고 목욕탕 갔다오면서 아기 젖꼭지를 사러 마트에 잠깐 들렸느데 이게 왠일.....

시누가 카트기 미어 넘치도록 물건도 사고 (걍 봐도 주스만 5병에다가 각종 이상한 소스들...)것두 모라자 카트2개사용하구 애들 학원에 있을시간인데 애들은 애들 마름대로 마트를 누비면서 놀고 있더랍니다.

우연히 마주친 날 깜짝놀래면서 별로 달갑지 않게 바라보더라구요...내심 찔렸겠죠....

하여튼 맨날 지네 시가에 당하고만 살아서 불쌍히 생각하고 없이 사는 것도 짠해서 많이 생각해 줬는데 이렇게 해서는 안될껏 같아요..

지 새끼도 학교 가기전에 시댁 형님들이 학교가면 학습에 장애가 있을껏 같다는둥 이런 소리 해서 기분나쁘다구 난테 하소연 했는데 그댁 형님들이 왜 안좋은 소리 했는지 알껏같아요..

자기 애는 솔직히 문제가 있지만 아직 태어나지도 않는 아기와 이제 돌쟁이 아기한테 말하는 그 태도를 어떻게 머라구 해버릴까요?

그리고 올케라고 말하는것두 따금하게 말하고 싶고 , 맨날 지네 애들은 김치만 먹고 산다고 군소리 하는것도 이젠 정말 듣기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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