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19살에 남학생입니다. 어리다고 너무 무시하지 마시구여...
제 애기좀 들어주세요 저에게는 여자인 친구가 하나있는데요. 정말 어찌어찌 하다가
너무너무 친해져버렸어요, 스킨쉽도 어느 연인 못지않게 합니다.
아..참고로 말씀드리는데 고3이면 공부나해라, 뭐 이러시는 분들계시는데요...
이런말 하기 머하지만 저랑 그 친구 둘다 공부 상위권에 잇는 학생들이니, 너무 질책하지말
아주세요ㅜ 그리고 오전에 글을 어떻게 쓰냐는 분들계실까봐 말씀드릴게요, 고1때 검정고
시봐서 지금은 독학중입니당... 자랑하는거 절대 아니니 악플삼가해주세요;;
아무튼 다시 본론으로, 제가 어느 순간 이아이를 여자로 느끼게 되서 고백을 한번했었습니
다. 그러다 차였죠;;ㅋㅋ 근데 저없이는 정말 못살겠다고, 울더군요,,
흠... 그래서 아직까진 내가 필요하겠구나;; 생각해서 적당한 타이밍에 빠져야겠다, 생각했
습니다, 근데 저희둘에 사이는 더욱더 가까워졌고, 제가 또 한번 고백을 했습니다,
아, 참고로 저희둘은 공식적으로 연애를 할 수 없는 입장입니다, 종교문제도있고,부모님문
제도 잇어서요.. 제가 그 여자애한테, "내가 너에 미래남자친구가 되면안되니?"이렇게
말했습니다. 근데 고민하더니 승낙하더라구여,
그리고 계약?을 햇습니다.25살까지 나 기다리라고, 그랫더니 알겠답니다.
제가 장난삼아, 너 누구꺼냐, 이렇게 물어보면 제꺼라고 말합니다,
근데 어제 약간에 혼동이 왓습니다, 아직까지는 제가 남자로 느껴지지않는다는군요,
그래서 제가 생각했죠, 이 아이에게 나는 자기간 갖긴 좀 그렇고, 남주기는 싫은?
머 이런거구나;; 근데 한가지 자신있는건, 계속 이대로 지내다 보면 저를 분명 남자로
본다는것 입니다. 그니까..머라해야하나...자신이있다는것이죠,
근데 제가 약간 화가나는건, 어떻게 남자로 느끼지 않는데 25살까지 날 기다린다는
말을 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듭니다, 그리고 연애에 관한 애기는 수능쳐서
대학 붙은다음에 다시하자고 하더라구여 ㅋ, 그럼 그 뜻은, 내가 능력이 있으면 날 갖고
능력이 없으면 버린다? 뭐 이런애기가 되는거잔아요;;ㅎ
교만은 아니지만, 제가 이 아이보다 꿀린 다고 생각한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주위애들은 오히려 제가 아깝다고 그러는데;;; 머 유치하게 누가 아깝고 그런게 중요하진
않치만, 그냥 마음이 좀 그렇네요;;; 능력있으면 갖고 없으면 필요없다라......
이런식에 사고방식 정말 짜증나네요 ㅎ 그 아이한테 나는 무슨존재인지;;;
전 나름 다 컷다고 생각합니다, 19살......... 근데 어리더군요, 연애도 사회도, 아는것 같으
면서도 정말 모르겠습니다, 토커님들에 날카로운 조언 부탁드립니당..
정말 말 가리지 말고 다 해주세요, 저한텐 뼈가되고 살이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