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지하철그 남자 어떻하면 좋아요!!!!

쿠마짱 |2009.03.13 11:23
조회 532 |추천 0
톡톡에 올라온 여자가 먼저 고백하는것 어떻게 생각하세요?

를 보고 힘내어 올려봅니다,

 

 

지하철 같은역 같은칸에 그 남자와 타는데요,

처음에는 별 느낌이 없었는데

보면 볼수록 깔끔해 보이는 그 사람의 모습이 점점 눈에 띄게 되더라구요,

 

같은 역에서 타고

같은 역에서 내리고

같은 버스로 갈아타고

 

제가 내리기 전 정거장에서 그 사람이 내리더군요,

 

슬슬,,,

신경 쓰이기 시작 하더니,

 

아침에 그 사람을 만나면 하루가 기분이 좋고

못만나면 죽상이고,

 

반복반복,

 

같은시간 지하철에 그 사람이 없으면,

주구장창 앉아서 기다리다가

그 사람이 오면 타고,

많으면 일주일에 두번

못보면 일주일에 한번

점점 우연에서

저 혼자 만들어가는거있죠=_=,,,후..

 

같이 가는 회사언니에게

 

언니!!!

아니이이이,,,

출장을 가면 출장을 간다,

늦으면 늦는다,

퇴근할때 퇴근한다,

왜 말을 못하는거야!!!라고 그 사람이 들을수있도록 말을한적도,,,,;;;;

 

회사언니가 당황해 하며

니랑사귀냐 -_-이 아가 미치가;;;란,,,말을,,,

 

 

가죽장갑을 껴서 결혼을 한지 안한지도 모르고

너무 말끔한 모습에 역시 결혼한거야!!!!혼자서 단정짓다가도,

또 그 사람 보면 헤벌쭉_________________욱!!!하고-_-  

 

지하철 출구로 쏟아지듯 나오는  그 많은 사람들 중에서도

어!!!!샤방이다!!!으흣~

하고 알아보는,,

 

있잖아요,,,

삶은 계란 까서 물에 씻겨노면

맨들맨들 반질반질 광이 나잖아요

 

저한테 그 사람이

삶은계란같은 존재가 되버렸어요

 

 

같이 지하철 타는 회사사람들이

 

야!!!

니가 단단히 빠졌구나,

저 사람 까무짭짭한데 머가 뽀얗다고 하는거야;;;;;;

 

라고 들 하지요,,,,, 

 

 

어쩌면 좋을까요

벌써 반년이나 됐는데

어서 마음을 굳혀야지 이거야원,

활화산같으니 정체기가없어요,,

 

 

톡님들 고백을 할까요 말까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