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연배도 아닌데 반말을 해서 기분이 나쁜 것이 아니라,
이 몹쓸 놈이 그렇게 싸질렀을 때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었기 때문이외다.
끝까지 원정이 저 놈, 지 잘났다고 떠들어 대는 꼴이 되기 싫어
그냥 이쯤에서 접으려 했건만,
이 놈이 뭔 대수라고 게시판 한판을 여러분들께서
도배까지 해가며 이야기를 해야 하는지 알 수가 없구료....
아마도,
글쓴분께서는 대충 눈치는 체고 있었을 것 같으나,
글쓴분 조차도 일부러 거론을 안해 놓은 것 같아
나도 그만 이야기 하고 싶은데...
속이, 깨반알만하다 보니,
결국 이렇게 나와서 왜 그렇게 똥을 싸질러 놨는지 한마디 하고,
들어가리다...
그 '헐'이라는 양반이 줄 정보는 다 줬다오..
결혼이후에도 책임지고 있는 시가의 채무가 한 오천만원
된다고 합디다.
그리고, 본인이 한 65,000,000원 정도 벌고,
서방이 한 35,000,000원 정도 버는 것으로
이야기 한 것 같은데.... 그래서 1억 정도 된다고 하는 것 같은데 말이외다.
난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여자가 시댁에 돈을 주느냐 마느냐엔
에초에 관심이 없었소.
저 50,000,000원이 커 보입니까?
그래서 아들 가진 시부모는 그 아들이 정말 로또 복권이오이까?
내가 보기에,
저 여성분의 남편이,
10년을 벌면 3억 5천만원을 벌고,
20년을 벌면 7억을 벌고,
40년을 벌면 14억을 벌어서 가정에 가져다 놓을게요....
로또 1등 당첨금 적을 때 금액쯤 되겠구만,
그거, 전부 시댁에서 씁디까?
그럼 1등 당첨자가 누구인게요?
난 사실 저 오천만원도,
그 헐이라는 여자나
그 남편이 갚아주지 않아도 상관 없어 보입디다.
내가 그 시부모라면,
이미 애덜 다 결혼 시켰으니,
남자는 남자대로 등짐이라도 지고,
여자는 여자대로 식당일이라도 해서
벌려고만 따지면 그 한 오천 2년이면 갚아 버릴 것 같습디다.
나이 오십이 되었던
환갑이 되었던.. 정말 저런 꼴은 보고 싶지 않더구만...
하다못해 한국이라면, 넝마를 주어서라도,
저런 며느리는 안보고 싶더구만...
내가 다니는 회사근처에서, 매일 저렇게 휴지를 줍는 할마시외다...
요즘은 넝마가 가격이 싸서,
주민자치센타에서 주는 쌀로 연명을 하지...
저 할마시의 마음이 이해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을 잠시 했었소...
내가 그 여성분에게서 얻지 않았음에도 알 수 있는 정보가 하나 있는 것이,
딸랑 아들 둘만 있는 집안의 장남과 결혼 했다는 거지.
그럼 그 집안에서 시부모에게 돈 안가져다 주고,
이것 저것 부탁만 하는 시동생은,
그 시부모 입장에서 보면,
막내인게요...
어디가나 주는 것 보다는,
받는 것에 익숙한 막내라는 이야기지...
그 오십줄이라는 시부모 입장에서 보면,
눈에 넣어도 안 아플 것 같은 막내인데
그 막내가 해달라는거 얼마나 해주고 싶겠소?
내리사랑이 괞히 내리사랑인가?
그 많은 우리 형제들도,
막내 만큼은 절대로 노터치였지..
그런 시부모 입장에서 보면,
누가 얼마를 벌던간에,
장남이 결혼해서,
잘 살 거든????
그러니까,
그거 조금 얻어다가
작은 놈 막내 노릇하는 것도 보고 싶고 그런게지...
그런데 그 여성분 본인은 장녀이다 보니,
친정부모에 대한 애틋함은 기특하게 있어서,
잘 하려고 노력을 하면서도,
시부모와 친정부모를 끊임 없이 비교를 했어......
그 비교가,
그냥 거기서 끝났으면,
상관 없는데...
시부모에 대한 말을 가만히 보니,
거의 벌레만도 못한 것 같더구만,
아마도 그 친정부모도,
막내딸은 장녀와 보는게 또 다르지...
그걸 그 '헐'이라는 여성분이 이해 했을까?
그 다음날 적어 놓은 글에 왜 이 원정이놈이
쌩뚱맞은 이전 글을 가지고,
똥을 싸 질러 놨냐하면,
자신의 행동에 대한,
변명만 한바닥이더라는 거지....
본인들이 자식낳아서,
키워보다보면,
다 늙어서 알게 될 일을 원정이라는 작자가 떠든게야....
난 시부모중에 한명이
계부거나 계모라서
그 꾀임에 빠져서 며느리 보고 돈달라고
닥달해대는 거라면,
그나마 이해를 좀 하겠어....
친부모이고,
기껏해야 그 5천만원이면,
아이도 없는 두 사람이 1년만 착실하게 모아 갚자고 마음 먹었으면,
이미 끝났을 채무에 불과한데..
그 돈가지고
갖은 생색 다 내는 꼴도 보기 싫었고,
더욱이,,
부모를 비교하고,
부모도 부모 나름이라고 생각하는 꼬라지가 보이는데..
그걸 그냥 넘어갈까?
돈을 주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고 몇번을 씨부려도...
사람들은 오직 돈을 줘야 하냐,
말아야 하냐에만 온통 시선이 꼽히더구만,,
정작 중요한 것은,
돈을 주지 않더라도,
시부모에 대한 예의는 갖춰야 하는 게야.
지금은 자식이 없다고 했으니,
내 뭐라 더 할 말은 없지만,,,,
나중에 자기 배 아파 낳은 자식 앞에서,
그렇게 시부모를 친정부모와 비교하면서,
업신여긴다면,
그 자식놈이,
뭘 보고 배울까?
뻔 하지 않나?
주는 대로 받는 법인게요......
따지고 보면,
그 '헐'이라는 여성분 보다,
그 남편이 욕먹을 일인게지............................
이곳에 대한 실망보다는,
천원님 말씀데로,
목구녕이 포도청인지라
나도 풀칠하러 가야 하외다.....
그간 좋은 경험을 했다고 한
이 몹쓸놈 고만 좀 성토해 주시겠소?
부탁하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