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남친은 작년에 술먹고 다른 사람 때리고 피해보상으로 1000만원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천만원 빚진거라서 현재 갚고 있구여...근데 그 돈문제 때문에 한창 골머리 앓다가 저에게 그러더군여..천만원 빌리때 어디없냐구...그 일 터지기 전에 제가 임신을 해서 수술을 해야 할 상황이었는데 이제 막 제대한 사람한테 돈이 없다는걸 잘 알고 있어서..제가 아는 선배한테 돈을 꿔서 수술을 했습니다. 그 선배는 돈 안갚아도 된다고 앞으로 조심하라고 하더군요..수술을 잘 해결되었고 그 천만원 때문에 제 남친이 많이 예민해졌었는데 저에게 그 선배한테 돈 꿀수 없냐구 물어보더라구여...당연히 안된다고 했지만...물론, 결국엔 다른 사람한테 빌려서 지금 갚고 있습니다. 게시판에 글들을 보면 남자가 여자한테 돈빌려달라는것은 정말 나쁜X라고 하던데...정말 그런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