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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들 조심하세여 진심

정신병자가... |2009.03.14 07:37
조회 968 |추천 1

바로집앞에서 당했던일 어이가없네여 ㅡㅡ

저는 고2평범한여자고요 그저께 일은 학원이끈나고

그때 비가 왔었는데 우산이 없어서( 12시쯤)막 뛰어갔습니다.

집앞골목까지 아무 생각 없이 걷고 있는데

갑자기 누군가 제 입을 탁 막더라고요 ㅡㅡ

심장이 원래 약하지 않아서 내가 아는사람이 장난치는건가?

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런일 당해본적이 없어서.

근데 심하더라고요 뒤에서 안아서 넘어뜨리려고하고

소리도 못지르게 입도 계속 막고요 ㅡㅡ

입으로 손가락을 찢어놨어야 되는건데 입막고있어서 깨물라고해도

안깨물어 지네 여

그때 교복입고있었는데   ㅡㅡ

결국 넘어져서 발버둥쳐가지고 무릎다까지고 그정신병자는

팬디안에 손넣어가지고 만지고 가더라고요 ㅡㅡ

진짜 어이가 없었습니다. 바로 집앞인데

소리도질러봤는데 빗소리랑 섞여서  못들은 엄마가 나올 리가 없고

집앞이라 억울함이 2배네여

글고 막 욕하면서 쫒아갔습니다 . 못잡았지만 학생이더라고요 참나

교복입고있었고 검정색 가방 매고 골목사이로 사러지는걸 보았습니다

제키가 170인데  걔는 175정도 된거 같아요 약간 말랐던거 같고

진짜 힘이 어찌나 쎄던지 찰거머리예요 완전ㅡㅡ

이런 이야기 인터넷에서도 엄마한테서도 들어왔지만

제가 당할줄 몰랐네여

지금도 믿겨지지 않아여

그때 바닥에 뒹굴면서 너무 발버둥을 쳤던지 목하고 허리가 넘 아프네여

목은 숙일수가 없음 ㅠㅠㅠㅠ

그때 그 정신병자놈아 다시 만나면 니목꺾어놓으지 알아라

죽여버린다 진짜

결국 그날 경찰오고 인상착의는 받아 갔지만 제가 뒷모습만 봐서

잡기는 힘들거 같네여

여자분들...조심하세여 ㅠㅠㅠ

심장약한 사람은 많이 놀랄거 가타요

글고 골목이있으면 집앞에 아빠나 엄마 나와계시라고 하세여 ㅜ,..ㅜ

저도 이런일이 저한테 생길줄 꿈에도 몰랐습니다

아 ,,

그래도 전 엄청 크게 충격받지는 않았는데 그떄 하도 정신이없어서

그날저녁 동생이랑 말 나온 끝에 강호순 얘기 하면서 잤는데

그때 잡힌 사람은 얼마나 무서웠을 까여..

너무 절실히 공감 갔습니다... 

어제도 허리아파서 학교갔다오자마자 5시에 바로

자고 7시넘어서 일어나자마자 이거 글 써야 할거같아서

올립니다,,,,,,

제가 이런걸 쓰게될지도 꿈에도 몰랐네여 진짜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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