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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의 그분들.

알바라. |2009.03.23 05:39
조회 379 |추천 0

작년 1월말에 마트에서 일을 시작했다

첫날은 출근해서 휴게실에서 하루종일 셨는데, 팀장님에게 가서 따졋다.

정말 저 일이잇는건가요? 팀장왈"일이잇을때도잇고,없을때도잇어요."

그소리 듣고 다시 휴게실로 갓는데.. 다음날.. 내번호를 담당자형이 따갓다.

30분후.. 전화가 쉴새없이 온다.. 드디어 일을하는구나하고 기뻐햇는데..

몇시간후.. 헉헉.. 땀에 쩐다.. 그때가 설날이 한창이엇을때라 행사 아줌마와 아가씨들이 열심히 상품을 갖다달라고 날리를 치고,, 아무것도 모르고, 바쁜때라 일을 가르쳐주는 사람도 없고, 쉬지도못하고, 설날이 끝날때까지 밥먹을때빼고 쉬지도못하고 일을했다..

머 이런건 쌩까시구요./

 

마트에 장보러가시면 진열하는분 대부분이; 아줌마들인거 다들 아시죠?

맞아요. 마트의 구조를 보면 캐셔(계산하는분들)이분들은 일단 다 아줌마, 보안은 남자/여자의 비율이 3/2 진열은 10명중 9명은 아줌마 1명간신히 남자.

이런구조다. 결국 3/2 아니 5/4이 아줌마라고보면된다.

내가 얘기하고 싶은것은 이 아줌마들이 보통의 가정주부들이 아니다란것이다..ㅋㅋㅋㅋ

 

이분들은 정말 골때린다.. 흠.. 차라리 군대의 선임을 상대하는게 편할거라고 난 생각해본다..그럴거야..ㅋㅋ

 

이분들의 특성을보면..

1.일단,처음에보면 우리네 어머니나 동네 아줌마처럼보인다. 첫인상은..ㅋ

2.친절하시다. 걱정도 해주시고~ 또 관심도 많으시다. ㅋㅋ

3.근대 관심이 너무 많으시다.ㅋㅋ 참견이 아닌가 생각하게된다

좀 더 친해지면 이것저것 일을 시키신다.ㅋㅋ왜? 그분들의 특성상 영향력행사하는걸 좋아하신다.이유?아직도 미스테리다.ㅋㅋ

백이면 백.. 까지는 아니고 다섯중 셋은 친해지면 꼭 뭔가를 부탁하드라. 나 뭣좀 나 저것좀 그러면서 중간에 음료수 한개사주시고 ㅋㅋㅋ 이정도면 양호한것.

음료수사주고 뭐시킨다. 싫어요 그러면 이러기야?내가 사준음료수가 몇개나되는데하고

대놓고 생색내는분도있다. ㅋㅋ 여기까지는 뭘 모르는 초보분들이다.

좀 더 고단수의 아줌마들을 보면 일단, 안면을 쌓는다.

-> 인사를 한다~ 그러고 힘든표정을 지으면서 지나간다~-> 내가 오늘 몸이 않좋아서그러는데 부탁좀할게~ 혹은 내가 몸살끼가잇나봐~ ㅋㅋㅋㅋ 아프다면서 뭔가를 부탁한다.

여기까지는 고단수이지만, 지존급은 또 틀리다. ㅋㅋ 친절하게 대해주신다 몇날몇일을..

흠.. 눈치 절대 못깐다. 이것저것 에로사항도 들어주시고 아픈곳도 긁어주시면서

간간히 시켜먹어주신다. 음료수는 당연히 지존급도 사용하는 카드.

 

이분들은 서로 뒷담화를 까시는걸 좋아한다.

같이 몇년간을 일하면서도 매일 싸운다. ㅋㅋ

가끔은 xx녀나 x새끼야 온갖 쌍욕을 창고에서 퍼부으는 개념없는 분도 계신다.

그분의 나이는 50대 ㅋㅋㅋ 마트의 큰형님이죠.ㅋㅋ

내가 식겁한 이유는 나이가 정말 30~50대인지가 참 궁금해질정도로 이분들의 뒷담화는

도를 넘어선다는 것..

만약 1과2와3과4라는 줌마들이 있다면.

1이 쉬는날이다. 그럼 2와3과4가 1을 다굴깐다 ㅋㅋ 1이 일도 대..

졸려서 글은 여기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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