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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여행갈때 계획을 언제부터 잡나요 ?

어휴 |2009.03.23 19:16
조회 1,371 |추천 0

안녕하세요 ?

항상 눈으로만 톡을 즐겨보는 20대 처자입니다.

저에게는 미우나 고우나 4년을 사귀고 5년차에 접어드는 애인이 있습니다.

4년중 2년은 직업군인이기에

저는 경남 남친은 강원도~ 아주 먼 장거리 연애중입니다.

데이트도 한달에 한번 합니다. 군인 휴가 맞춰서.....

무슨 군인은 휴가가 그리 짧습니까.. 한달에 한번 나와 그나마 반갑긴 한데,

2박3일 나오고, 난 직장때문에 주말 이틀밖에 못 놀아주고....

그러다..

5월1일이 근로자의 날이자 금요일 이더군요.

그럼 5월 1일부터 3일까지 휴가 잡고 멀리 여행이라도 다녀오면 좋겠다 생각이 들어.

경주에 가자고 했습니다.

제가 한 몇년전 부터 가자가자 노래를 불러서 인지 간다고 하더군요.

물론 가자에서 얘기가 끝났습니다.

제 기억에 경주는 가족들도 많이 오고, 이래저래.

그날은 나름 사람이 맍겠다 생각이 들어.. 회사에서 지원해주는 콘도 예약을 할려고 했습니다. 역시나... 제가 한발 늦었더군요. 객석이 다 찼답니다.

그래서 전화를 해서 펜션이라도 알아봐야 하는거 아니냐고 하니,

집에가서 알아보랍니다......... 성격급한저는 일단 가격대도 중요하니, 사무실서 급 열어봤습니다. 콘도보다 이뻐서인지 펜션 무척비싸군요.

뭐 여튼, 이래저래 상의도 하고 일단, 숙소를 먼저 정하고 계획을 잡아야 겠다고 생각했는데, 이 남자 갈 생각인지 안갈생각인지 느긋합니다.

정말이지 한 일주일전이나 되어야 예약준비 할 모양인가봅니다.

항상 이런식으로 자기한테 준비하라고 하면,

급조해서 딱하나만 준비하고.. 나는 썽나고....

제발 우리 기억속에 뜻있는 여행다운 여행 한번 하고자 하는데,

화딱지만 납니다.

제가 너무 일찍 조바심 내는건가요?

어휴.. 한숨만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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