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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환자를 위한 책 추천부탁드려요

친구를위해서 |2009.03.24 03:38
조회 365 |추천 0

 

 

 

안녕하세욤

저는 올해 22살 된 처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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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는 정말 소중한 친구가 한명있습니다.

다른 친구들도 모두 소중하지만

이 친구는 저에게 부모님과 같은 존재 처럼 크나크게 느끼고 있어요.

 

중학교 시절 부모님의 사정으로 전학을 간 학교에서

사교성이 별로 없는 저에게는 낫설움의 극치 였조

한달가까이 혼자서 밥먹고 혼자 학교갔다 집에 갔다

거이 왕따 처럼 지냈조

어머니께서 새 친구들하고 열락하고 지내라며 사주신 핸드폰은

그저 시계인..그래도 괜히 걱정하실까봐 내심 발은척 하며 지내고 있을때였어요

 

한번은 여름에 감기가 심하게 걸려서

양호실에 몇일 신세를 진적이 있었조

(어머니가 결석 . 조퇴는 죽어도 않된다고 .. -

_ - 죽을려면 학교에서 죽으라구

시골에서 자라 재대로 학교에 가지 못한 어머니의 맘이라 않들을수도 없구..)

 

한번은 기침하다가 새벽일찍 일어나게대서

해뜰무렵에 학교에 간적이 있어요 ..(여름이니 ;; 엄청일찍떳었는데..)

양호실에 잠겨있어 교실에 있다 양호선생님 오셧다는 이야기 듣고

양호실에 들어가는데 저랑같이 한 아이가 들어가더라구요

저도 몰랏는데 같은반이였다고...

어렸을때 사고로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우울증이 심해 양호실등교를 하는 아이였지요

 

양호실로 인연이 되어

시는시간이 되면 그아이와 이야기 하려 양호실에 매번 가곤 했어요

(딱히 친구가 없언터라...)

 

이케 저케 고등학생이 되고

그아이도 저랑 같은 고등학교에 들어가 같이 등하교를 했지요

처음 등교하던날은 그친구 어머니가 제손을 꼭잡고 고맙다고 고맙다고

눈물이 글썽글썽 하면서 잘부탁 한다고 ..그때생각하면 정말 찡하네요

그아이와 친해지면서 그아이도 우울증이 많이 나아졌다고..

뭐 눈에 보이는 병이 아닌 마음의 병이니...

 

일단 ..대충 이런아이입니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제가 공부에 소질도 없고 관심도 없어 대학을 않가고

친구는 어머니가 원하셔서 대학에 들어갔지요

저는 그대학 근처 카페에서 야간알바를 했구요

 

그렇게 지낸게 2년입니다

근대 지금 생각하면 같이 대학에 갈꺼란 생각이 들어요..

고등학교 시절도 저아니면 선생님과도 이야기를 꺼려 하던아이였는지라

대학교에서 그렇게 편하지 못한가봐요...

학교끝나면 매번 제가 일하는곳에와서 하루종일있다 저랑같이 집에가고..

 

한번은 친구가 오지 않아 집에 갔더....

이건 안쓸게요 ..알아서들;

 

여튼 저에게는 정말 소중한 친구입니다

지금 대학교를 휴강한 상태고

저는 아직 알바중이고

친구는 집에서 지내요

 

가끔 제가 집에있으면 심심 하지 않냐면고 책을 한권씩 사다주면

페이지에 때가 탈정도로 읽고 또 읽고 또 읽는 그런 아이랍니다..

 

아무래도 제가 어려운 책을 싫어해

 

하루일기 . 파페포포이야기.

내삻에 큰 힘이 되는 책...(제목이 쫌 -_-)

여튼 이런종류의 책을 사다주는편입니다...

 

여러권으로 분리 되지 않고..

그저 한권에 먼가 막..머랄까..

가슴이 찡한..그냥 .. 맘에 와닫는..

머랄까;..공감이 많이 가는..그런책..이나..

우울증에 도움이 되는 책 ..아시는거 있으면 ..

추천부탁드릴게요 ...

꼭...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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