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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는 공공장소에서 누가 지키나요 -_-;;

어의상실 |2009.03.28 17:46
조회 296 |추천 0

말그대로 아무것도 모르는 애기들입니다 .

 

걸어 다니는 3살 4살 정도 주변의 위험을 모르는 애기들;

 

오늘 모 아이스크림 집 갔다가 쫌황당한일이  있었어요

 

문열고 들어 갈려는데

 

갑자기 어떤 아줌마가 맞은편에서 급하게 뛰어오길래 놀래서 보니까

 

밑에 제 종아리 키 만한 아이가 문틈 사이로 손가락 넣고 놀고 있는거예요

 

 

다행이도 애기 엄마가 말려서 큰 사고 없었지만.

 

전 그 순간 너무 놀라서

몇초를 못움직였어요

 

만약에 하나 그 아이가 손가락이라도 끼었으면?!!

 

이 생각에 너무 놀랐어요

 

그래서

 

애기 잘 챙기라고 애기가 뭘 아냐고 좀 데리고 있으라고

 

했더니 .

 

그때부터 시작되는 아줌마의 "니니니-"

 

 

니가 뭔데 충고냐

 

니가 뭔데 화내느냐

 

니가 먼데 ~

 

이런식으로 -_-;

 

테이블에 남편되시는 분도 계신던데

 

남편분이 그만하자고 그래도 계속 니니 니니 거리시고

 

그냥 댔다고 주문하고 기다리고 하는 동안에도 계속 니니 니니

 

그래서 너무 욱한 나머지 제가 손가락이라도 끼었으면 어쩔뻔 했냐고 그러니까

 

이 아줌마 하시는 말씀

 

시끄럽다고 -_-;

 

자기가 니니 니니 거린건 안시끄럽고  ?

 

(진짜 주문하고 나서 신경 안쓸려고 해서 막 들리는 니니 소리 -_-)

 

 

제가 잘못한건가요?;;

 

애기 .. 가까이 있는 어른이 지켜주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

 

흠..

 

못보고 들어갈뻔한 저도 잘 못이지만..

 

그래도 끝까지 니니 거린 그 아줌마 잊지 못하겠네요 -_;

 

 

그냥 호탕하게 넘길까 ..에구구구 ㅠㅠ

그냥 그 아줌마의 니니니니 가 너무 귀에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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