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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갈이 패밀리 느끼남 이승환씨를 봤어요!

헛. |2009.03.30 00:33
조회 704 |추천 0

안녕하세요. 늘 네이트에 접속해서 밑에 나오는 톡을 일일이 찔러

눈팅만 해왔던 대학생입니다.

아, 서론은 이만큼만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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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에 살고 있는 저는

 

매주 주말마다 예식장에서 일을 해서 용돈을 벌어쓴답니다.

 

이번주도 어김없이 아침 9시에 예식장을 출근햇죠,

 

전날 엠티에 갔다가 돌아온터라 죽겠는데ㅠ

 

예식장 이모님이 나오라고 해서 어쩔 수 없이 나갔죠.

 

오전 예식이 끝나고 집에 간다는 마음에 들떠 있을즈음

 

하늘이 무너지는 소리를 하시더군요.

 

"야간도 해라."

 

어쩔 수 없이 돌잔치 홀을 보고 있는데

 

눈에 익은 사람이 오더군요

 

어린 남자아이를 안고 임신하신 여자분과 함께,

 

"이승환씨다!!!!!!!!!!"

라고 소리 치고 싶었지만.. 일하고 있던 중이라

조용히 주변만 배회했어요.ㅠㅠㅠ

 

그리고 이모한테 말씀을 드리니

그런 개그맨이 어디 있냐고 그러시드라구요..

 

눈썰미도 없는 저는

사진이라도 찍어 볼려고 그랫는데

혹시 아니면 어쩌나.. 싶어서 사진도 못찍고

집에 와서 검색해보니 아내분 얼굴이 제가 본 사람하고 같더라구요

이승환씨 고향도 익산이라고 하고..

10시 좀 넘어서 용산방면 기차 타신다는 소리 들었는데

혹시 보신분 있음 그냥 살포시 댓글 남겨주세요.ㅋ

 

안타까운 마음에 주저리 써본 허접한글 읽어주시느라 감사해요.

 

p.s 혹시 이승환씨께서 이글 읽으실 지도 모르지만

      그 애기 넘어져서 크게 안다치셧는지요.ㅠ

      모델일 한다던데.. 되게 귀엽드라구요

      그리고 임신하신 아내분도 득남or득녀 하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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