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두절미하고 돈잘벌고 잘나가는 회사 이번에 합격했지만 가는게 내키지 않아요
이 회사는 복지시설 정말좋고 복리후생도 매우 좋습니다 그리고 회사건물이나
그런거 정말 제가 지금까지 면접봤던 회사중에서 제일 좋고 깔끔했어요
LG 계열사 갔을때보다 더 좋았어요 문제는 학력무관 자격으로 뽑힌거에요
지원자격이 학력을 보지 않고 능력이엿고 합격은 했지만 꺼림직하다는 거죠
제가 공부했던 분야와 제 성격 적성 모든것이 완벽하게 맞아 떨어져요
처음 지원할때부터 좀 그랬어요 4년제 졸업하려고 등록금 5천넘게 쏟았고
학점잘따려고 밤새 공부했으니깐여 하지만 이 회사는 그런거 보지 않았고
능력있고 뛰어난 사람을 뽑기 때문에 학력을 무시했어요 중졸이나 고졸도
저와 함께 입사를 한거죠 그사람들이 창피하다는게 아니에요 제가 4년간 투자한
시간이 전혀 유용하게 쓰여서 입사 한게 아니니깐요 당연히 억울할수밖에요
이럴줄알았으면 대학안가고 그냥 고졸해서 회사 들어갔으면 4년간 돈 더
모을수도 있는거니깐여
제가 하고싶었던 분야고 제가 정말 잘 할수 있는 분야고 지금까지 노력했던
분야에다가 돈도 정말 잘버는 회사고 사내 인테리어나 휴식공간 최고긴 해요
솔직히 말해서 전문대졸 이상인 회사는 쳐다도 안봤어요 2년이란 시간을
저는 더 공부했으니깐요 고졸이상도 아닌 학력무관인 회사에 붙었다는게..
어떤기분인지 님들은 모를거에요 물론 경쟁력 있었고 몇명만 뽑혔지만요
지금 제 정말 심정에서 우러나오는 마음은 이런거에요 그냥 이 회사 가지않고
4년제이상 자격조건인 대기업에 뽑힐때까지 계속 원서쓸 생각이에요 저 아직
사회경험은 없죠.. 지금 생각하고 있는 회사는 4년재졸 이상만 자격 가능하고
제 전공과는 무관한 모 대기업 회사에요 예전에 지원했는데 상시지원이라
2009년 12월까지 기간이라서 여기 발표가 날때까지 막연히 기다리는중이에요
70회정도 원서써서 마지막으로 붙은회사가 하필 학력무관인 회사라는거에요
제 생각이 틀린지 모르겠지만요 아무리 불경기에 눈낮추고 무조건 들어가야
하는 생각보다는 최소한 여기보다 못한 중소기업 이라도 당당하게 4년제졸업생
들과 경쟁하여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에여.. 지금 갈등중이네여 곧있으면 입사날인데
괜히 여기 갔다가 제가 기다리고있는 그 대기업 합격하면 나오기도 힘들거같구여..
이럴거 같아 지켰음....원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