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회는 오랜만에 보는 '까칠한 준표' 가 참 좋았는데
기억상실증 덕분에 까칠함과 백치미까지 갖췄다며 다른 분들도 좋아라 하시던..
그리고 뭐니뭐니 해도 회장님을 대면할 때 준표의 눈 아래까지 떨리던 표정,
그 절제된 분노도 쩔었음!!!!
어쩜 이렇게 연기를 잘하는지 다리 힘 풀리는 연기도 잘하고 특히 저 눈빛이
분노감을 제대로 표현해줬다는~ 이런게 바로 정극 연기ㅋ
준표의 놀라움과 분노,좌절감과 허망함이 혼합되어 공존하는 민호의 저 연기
아마 꽃남 25회 통틀어 손에 꼽을 만한 명 연기인듯
극 초반만 해도 민호군 소라빵 머리
제대로 뽀글뽀글 이었는데 ㅋㅋ
'내 안에 강회장 있다'
지금도 계속 키가 크고있다는 자라나는 새싹 범군
혼신을 다해 연기를 보여줬던 허세계의 다크호스, 허세 쿠여신
이제 꽃남 끝나면 뭐보죠..ㅜ
이 허무함을 어떻게 채워야 하나
댓글 부탁해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