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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7일 토욜 출석부는 여우가^^

은빛여우 |2004.04.17 08:38
조회 1,229 |추천 0

오늘은 기둘려두 아무도 출석부를 안올려서욤...여우가 올려봤슴당

 

요즘 울 랑이의 엽기행각을 고발합니당

 

울 랑이가 답답한걸 무지 싫어하는 성격이라 잘 때는 홀라당~~

물론 저두 그런걸 좋아하지만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여전히 생리중이라

옷을 얌전히 잘 입구 잔답니당ㅋ

 

랑이 샤워후 빤쮸만 입구있다가 잠들면서 그것마저두 훌러덩 벗어버리죠

글구 아침에 전 먼저 일어나서 화장하구 나가서 녹즙을 간답니당

곤히 자구있는 랑이를 깨워서 녹즙먹이구...나가서 뒷정리하구 보온병에 물담구

 

여기서 잠깐 울 랑이요 몸에 좋다면 이것저것 안가리구 먹거든요

요즘은 벌나무라는게 간에 좋단 소리를듣구 어디서 얻어왔더라구요 그거 끓여주죠

아주 지겨워 죽겠어요

 

여튼 뒷정리후엔 치즈 한장을 들구 (치즈가 하루한장씩 먹으면 좋다더라구요)

자구있는 랑이깨워서 다시 먹이죠..글구 일어나라 등 토닥여주고 엉덩이 두들겨주고

어깨 주물러주고----쓰다보니까 내가 하녀같애

 

그렇게 깨워서 씻으러 보내면요^^팬티가 잠자리 옆에 있잖아요 그걸 꼭 꼳츄에 걸구

욕실까지 간답니당 첨엔 몰랐는데 어느날보니까 그러구 가는거에요

무슨 옷걸이마냥^^어찌나 웃기던지.....

혹시 누가 볼 사람없으면 랑이한테 함 시켜보세요 요즘은 제가 먼저 거기다가 걸어주죠

 

에휴~~불쌍한 울 랑이 마눌이 한달째하는 생리땜에 자기 꼳츄가 제대루 일두 못한다구

오늘 아침에 한탄하더이다

그래서 오늘밤을 기대해 보기루 했져.....나오든말든 그냥

 

이상 엽기적인 여우 랑이의 행각이었습니당

 

왜 나는 글만 쓰면 이케 길어지지??안지루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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