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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과 재회의 반복

그냥 그런놈 |2004.04.19 00:11
조회 445 |추천 0

전 고등학생인데요 -_-ㅋ 그냥 글한번 써보려구요

전 사귀고있는 여자 있습니다. 어떻게 사귀었냐면...

저흰 같은 초등학교 동창으로 6학년이 끝나서 남중 여중으로 가서 1년동안 소식없이 지내다 중2때 그때 채팅이 엄청 유행하던때라

세이 움에~ 라는 채팅사이트에서 만나 사귀었어요 그래서 그냥 그렇게 6개월 흐른 어느 겨울날

우린 헤어졌어요. 어린놈들이 무슨 권태기냐 하겠지만 -_-ㅋ 있어요~ 할튼 웃어넘기시면서

받아주세요 할튼 그래서 전 헤어져도 별 신경 안썻어요. 게임에도 빠져있었고 무관심 했었죠

그래서 그랬나 봅니다. 그리고 며칠이 지나자 문득 그애가 그리웠습니다. 그래서 전 다시 미안하다고

이젠 그런일 없게하겠다고 사과하며 다시 사귀자고 했습니다. 근데 헤어진지 얼마나 되었다고

다른 남자친구가 있던겁니다. 전. 무관심이 아니라 혹시 다른애랑 사귀고 싶어서?라는 의심을했죠

하지만 걔보단 저에게 맘이 있었는지 한달정도 흐른후 저와 다시 사귀게 되었죠...

그래서 잘지내다 우린 첫키스를 했습니다. 분위기에 휩쓸린..그런것도 아닌..서로에게

약속을 한뒤 지키지 못할경우 키스가 아닌 뽀뽀 몇번해주기 이런걸로 -_-ㅋ유치하죠?

할튼 그렇게 하기로 해놓고 여름방학때 그걸 실행할날이 왔습니다.

그날 사람이 없는 곳으로 갔죠 첨이라 부끄럽고 어리니까...

그래서 전 할려고 하는데 차마 못하겠더군요 -_-;둘다...처음인지라..

1시간동안 그냥 얘기를 하며 있었죠 그러다 갑자기 비가 오더군요 ;;

그래서 빨리 가자고 하길래 할건 하고 가야지ㅠ 이러면서 30분더 망설이다가 했죠.

그느낌은 대충 짐작하실꺼라 믿고 시간이 흘러 저흰 싸우다 다시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제가 화내고 풀어주지 않았기에..힘들다며 지친다고 그러면서 그랬죠

그래전 아무말 않고 보내주었습니다. 가고싶다기에... 그래서 며칠있다 들리는 소식에 그새

또 다른애랑 사귄데요. 채팅으로... 근데 자주 만난데요 거리가 좀 먼데도... ㅡㅡㅋ

그소리에 또 의심을했죠... 혹시 그애랑 사귀기위해서 힘들다고??놓아달라고?한건 아닌가하구요.

그래서 전 몇달을 그냥 페인 비슷하게 보냈어요. 그애가 없는자리가 매우 허전하고

메꿀 방법도없고... 해서 전 그녀에게 기다리겠다고 했어요. 그러더니 감동이다..

이러더니 생각해 보겠데요. 그래서 희망에 부풀어서인지 시간이 빨리가더군요.

어느날 저녁에 미얀하다며 그애한텐 자기가 필요하다면서 안된데요. 그래서 전 알았다고

맘 바뀌면 다시 말하라고...그렇게 했죠 그런데 그주위의 친구들이 그남자가 그애를 못살게 군데요.

그애 친구랑 전 비밀칭구 거든요;; 살짝 귓뜸해주길래... 자기가 애들이랑 뭉쳐서 도와준다고

다시 해보라길래... 다시 했죠... 우여곡절끝에 다시 사귀게 되었습니다.

이번엔 정말 달라진다면서 내성적인 성격도... 무관심한것도..고친다고 했죠.

그래서 사귀다보니 무관심..내성적은 정말 바뀌었어요 관심을 가지고 외향적으로,..

그렇게 사귀다보니 전 그애의 버릇... 생각하는것..말하려는것.. 티비를 뭐보는지...

영화 뭘 보고싶어하는지.. 다 알게 되었죠 그러나 그녀는 제가 뭘좋아하는지...무슨소리듣길 좋아하는지.

버릇이 뭔지 멀말하려는지 하나도 모릅니다. 3년이 지난 지금에도.. 물론 외향적으로 바뀐후에도

몇번을 사귀다 헤어지고 반복했습니다. 지금은 사귀는중이구요. 전 사귈때마다 서로에게 노력하자고

약속들을 하나씩 해서 지키기로 합니다. 전 다 지켰죠. 그러나 그녀는 하나를 지킨게 없어요.

저에대해 무관심 한건지... 아 그녀는 기억력 정말 안좋습니다. 모든 귀찮아하고... 애교도 없구...

뭐든 자기맘대로 입니다. 아! 제 생일 하나 제대로 챙겨준적 없습니다. 기념일에도..그렇구요.

무슨 데이 같은날은 조금 챙기구요... 지금은 싸우고 난뒤 인데 아직 전 풀어주지 않았어요.

얘가 날 정말 좋아하는건지... 아니면 좋아는 하는데 관심이없는건지...기억력이 정말 나빠서 그런건지...

전 그애에게 감동을 주려고 꽃다발, 케잌, 인형, 목걸이, 커플링, 커플목걸이..등등을 이벤트로해주고.. 

주위에 애들은 저보고 해바라기 라고 부릅니다. 그녀두요 한사람만 바라본다고...

이젠 지쳐갑니다 이런그녀를 계속 좋아해야할지....  

그런데 의심이 가는게... 이건 그녀에대한 집착일지...정일지..사랑인지...

저두 잘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할까요?

진지한 답변좀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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