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2년넘게한 짝사랑

aaooaa |2009.04.06 03:40
조회 280 |추천 0

안녕하세요,,,,

 

23살 평범한 여대생입니다 우선 이런곳에 글올리는건 처음이에요

 

너무 답답하기도하고 ,,,, 제성격이 워낙 제 속얘기를 안하는 그런성격이라,,친한친구

 

에게도 이야기하지 않는,,,,대신 친구들얘기를 많이들어주는^^; 그런 답답한성격의

 

유형입니다

 

그냥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저는 약 2년넘게 짝사랑해온 C라는남자가있습니다

그친구때문에라기는 뭐하지만,,, 여튼 그친구때문에 다른사람을 마음에담을수도 ,,

누군가 제가 다가와도 밀어내고 , 좋아하는사람이 있다고하고,,,,

그중 제가 좀 괜찮다싶은 맘이드는 사람이 생기게되면 바로 그친구생각하면서 바로 바로

마음을 추스리곤했었죠 ,,,,,

 

처음부터시작할께요 잘읽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06년도에 사귄 J군이있습니다

 

제가 이 J군을 사귀기전에 상담을 받고 힘들때마다 위로해준 친구가 C남자에요

 

그때 C군는 절 좋아했지만 제가  J군을 좋아한다 뭐, 힘들다 이런상담을 받았기때문에

 

자신의 속마음을 저에게 말할수없었죠 ,,,

 

제가 C군을 좋아하게된 이유가 바로 저랑 비슷한점이많다는겁니다, 정말정말 닮았어요

대화도 잘되고 ,,,정말 서로서로가 비슷했어요 그렇기때문에 상담때도 훌륭한 조언자되어

줬고요,,

 

J군과 4달정도 사귀다 헤어졌습니다,,,그리고 C군을 만났는데 그러더라구요,,,사실 저를

예전부터 좋아했었는데 니가 남자친구가 있어서 말하지못했다고,,,,

 

저도 J군과 헤어지기  어느정도 전부터  C군을 친구이상으로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C군에게 사실 나도 니가 좋은것같다고 말했습니다 서로 좋아한다는 마음을 알았지만

C군은 얼마전 새로운 여자친구를 사귀고있었어요

 

그렇게 우리의 상황은 바뀌게됬어요 C군은 여자친구가있고, 저는 혼자가됬지만 C군을 좋아하고,,,,,  그렇다고 제가 C군에게 여자친구랑 헤어져라고 말할수있는 처지는 아니었습니다 ,,,,, 서로 다른 지방에 살고있는데다가 ,,제가 무슨권리로 이별을 강요할수있습니까 그러고싶지도않았고 ,,,, 그렇게 힘들게 몇주지내다가 제가 폰을정지했습니다..

 

왜냐면,,,,,그친구와 만나기위해서 서울쪽에 있는 대학에 가야했기때문에  다시 수능공부를했어요  너무너무 힘들었습니다 몸도 마음도  힘들었지만 , 제가 좋은학교를 가고싶다는 욕심도있었지만 그친구와 만나기위해서라는 이유도 컸기때문에,,,, 이겨냈습니다

공부하다 힘들어서 운적도 많았구요 너무 보고싶은데  그러지도 못하는거, 저는  C군전화번호를 알지만 연락하지도 못하는것도 힘들었어요 ,,,,,일부러연락안했어요 잘되서 당당하게 나타나서 다시 사랑하고싶었거든요 ,,,,

 

하지만,  결국 그렇게 되지못했어요 저는 그냥 지방에 머물에 됬구요

자신이 없어서 연락을 못했어요 그친구는 장학생이고 , 그냥,,,,아주 잘지내고있는거같더라구요 저는 아니었거든요 너무 상처받고 힘들어서 우울증도 걸렸었고 예전이랑 성격이 좀

변하게됬어요 소심한성격으로요....

 

그동안 누군가 다가오면 다 밀어내고,,, 마음추스리고 ,,,다른사람을 좋아하면 죄책감까지 느끼고그랬어요

 

 

딱 3주전 정도쯤에 용기내어,,,,연락했습니다

그날 문자로 몇통연락했어요 C군은 저에게 보고싶다는 문자를 보냈어요

그냥 그렇게 잠깐 주고받고 계속 연락이없었어요 서로서로 연락처를 알지만 ,,,

 

 

그런데,,,어제 전화가 왔더라구요

진짜깜짝!! 놀랐어요

너무 반갑기도하고 , 놀랍기도하고, 기분좋더라구요

그런데 친구들과 술자리에서 전화를 한거였어요 

주변이 시끄럽더라구요 ,,,

저랑 진짜 오랜만에한 전화통화인데 그런상황에서 전화를했다는게 맘에걸렸지만 신경안썼어요,,, 하지만 저는 전화를 끊고 느꼈어요,,,,,

 

변했구나,

시간이 2년이 넘게 흘렀는데 변하는게 당연하지,,, 그제서야 깨달은거에요

 

전화를끊을때 제가 변했다는 느낌에 약간 기분이 좋지않게 끊자고했어요, 주변이 너무 시끄럽기도하고그래서요

조금뒤  문자로 '난 니가 날 잊은줄알았어'이렇게 왔더라구요

그친구입장에서는 저도 변했다고느꼈을수도있죠 ,,,,하지만 단한번도 내마음은 변한적없는데 ,,,, 그문자를 받자마자 엉엉울었어요

제가 바보같고 제자신이 너무 싫고 그친구도 처음으로 밉다고 느꼈고,,,,

바로 통화버튼을 눌렀어요

 

전화통화중 제가 여자친구가있냐는 말에 일주일전에사귄 여자친구가있다면서 우리는 왜이렇게 엇갈리기만하는지모르겠다고 하더군요 안타깝다고,,,,

 

몇일전 학교선배가 저를 좋아한다고 고백했습니다,,,, 항상그래왔던것처럼 밀어냈어요

시간을달라고 2주정도 연락도 , 만나지도 말자고 당분간 그렇게 지내보자고말했어요

저도 무서운거죠,,, 자주만나면 정들고 좋아지게될수도 있으니깐 ,,,

아예 마음이 조금 흔들리기전에 싹을 잘라버리는거죠

선배에게 그렇게 말하고 ,,, 바로 다음날 무슨 운명의 장난인지, C군이 전화를했고

저는 펑펑울면서 지금까지 한번도 잊은적없다고 내마음은 변한적없다고,,,그리고 선배이야기도했습니다,,,어떻게했으면 좋겠냐고  내가 선배랑 어떻게 했으면좋겠냐고,,,,

 

C군은 그러더군요 ...이기적으로 생각하면 잘되지않았으면 좋겠지만

자신도 여자친구가있고 그런데 어떻게 그런말을 할수있냐고 너를 생각하면 잘되야지,,라면서

 

그런데, 나를 위한게 다른남자에게 절 포기하는걸까요? ....

그냥 저를 좋아해주는게 나를 위한거란거 왜 모를까요,,,,, 말로는 항상 내가 좋아고 보고싶어죽겠다고 그렇게말하면서 ,,,,,,, 행동은 그게아니고,,,,

 

 

제가 짝사랑했다는거,,, 이제 너무 힘들어 오늘낮에 친한친구에게 말했어요

그친구는 그러더군요 , 나는 널 잘아니깐 이야기 안할줄알았다고 ,,,,짐작은했데요

워낙 남자를 멀리하고 그래서요,,,혹시 누군가 맘에있는게아닐까하고 생각했었다고,,,

 

 

 

C군 어제통화중 결국 언젠간 너랑 만날꺼라고 해피엔딩으로 끝날꺼 같다고 ..그렇게 얘기했는데 ,,,,  어떻게 제게 이런말을 하면서 다른 여자친구가있을수있죠 ,,,,

하지만, 저도 이상황 또 이해해할려고 하는거같아요 제마음이

 

 

정말 제가 바보인가요, C군이 나쁜사람인가요

 

솔직히말해 ..누군가가 C군을 잊을수있도록 절 확 잡아줄수잇는 그런사람이있었으면 좋겠어요 

 

C군을 만난게 정말행복한일인데, 반면에  C군을 만나게 제인생에서 젤 힘든일이되버렸네요 ,,,,,,

 

너무 자세히적어   절 알아볼까 두렵기도하지만,,,,설마... 합니다

 

여러분이 저라면 어떡하실건가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