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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고민좀들어주세요..

고민녀.. |2004.04.19 15:42
조회 653 |추천 0

안녕하세요 님들!!!

오늘 제가 남친을만나고왔는데요..내일이시험기간이라서 남친집에서 만났어요..

남친이랑 저랑 만난지 1시간이쯤되었나 갑자가 전화가와서 남친부모님이 오신다고하는거에요.

그래서 전 할수없이 1시간가량을 나가있었거든요.. 1시간동안 오락실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면서..

저도 참 미쳤죠.. 거징 한시간이 흐른뒤에 부모님이 가셨다구 전화가와서 다시 갔는데요..오는길에 밥이없다고 사오라고해서 사갔어요..마침 비도오고해서 빨리 들어갈맘으로 햇반을 2개달라고했는데 글쎄 아저씨가 잘못알아들었는지 1개밖에 안넣은거에요.. 전 그것도 모르고 집에와서 풀어보니 1개밖에없더라구요.. 안그래도 짜증이나죽겠는데 여자애가 왜 그렇게 덜렁대냐구그러면서 저한테 짜증을내는거에요..

할수없이 남친이 시험땜에 스트레스받아서  그런거라고 생각하고 참았죠..

그리고 몇시간이 흐른뒤에 저녁 9시쯤 부모님이 다시온다고 전화가왔어요..

전 그때 밥도 못먹어서 밥먹고있는데 부모님이 온다고하니 제가 밥을 어떻게 먹겠어요..

그래서 안먹고 나올려는데 어제 제가 좀 돈을 썼거든요.. 그래서 돈이없다고 차비달라고하니까 현금카드주면서 먼저가서 빼고 있을라고해서 갔죠..근데 현금카드기계가 안되는거에요..

어떡해요 할수없이 버스타고갈려구 걸어갔죠.. 근데 한참을 걷다보니까 현금카드기계가 있길래 다시 카드달라고 해서 받아서 4만원을 인출했어요..

그래서 그돈가지고 비가와서 택시타고오는데  연락이없는거에요.. 문자로 니너무한다고하니까 미안하다고 나도 반성하고있는중이라구 그러데요.. 그래서 암말없이 택시타고들어와서 하도 짜증나서 문자로 헤어지자고하니까 암말이없어서 전화를 걸었더니 미안하다고 그만밖에 안하는거에요..

저 같으면 다시는 안그러겠다고 이렇게 나와도 풀어질까 말깐데 시험땜에 스트레스받는다구 시험끈타나고 이야기하자고해서 그러자고하고 전활끊었는데요.. 이 사람 계속만나봤자 저만힘들겠죠..

참고로 제남친은 학생입니다..

여러분들의 리플기다리고있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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