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4월4일
아버지가 갑작스럽게 돌아가셧습니다
저는 어머니의 전화를 받고 바로 달려갓지요
하지만 아버지는 이미 세상과의 이별을 한상태엿어요
나는 그게 믿기지가 안았어요
몇일전 가족끼리 밥을 먹고 있었기 때문이죠
전 지금 이순간도 아버지가 살아계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아버지가 몸이 편찮으셧어요
제대로 드시지도 못하고 걷지도 못하고
아버지는 알고있었나바요
유언으로 ...못난아빠가..
정말미안하다고 ...적으시고
돌아가셧어요
아버지가 원망스럽단생각은 하지안아요
내가 아버지에게 너무 못해드리고
잘해주지못하고....
너무 철없이 그랫던 그때.......
그때의 나를 죽이고 싶은 생각이예요
아버지는 그냥...아무말없이 나에게 잘해주셧죠
아버지는 항상 내편이엿고
내생각많이 해주고 나를 먼저 챙겨주시는
아주 착하고 멋진 아버지셧어요
저는 그런 아버지의 마음도 모르고
아주 철없이 굴엇습니다
지금 너무 후회가 됩니다
집에가면 아버지가 항상 웃으면서
왓니...밥은 먹엇니...하면서 밥챙겨주셧는데
아버지가 챙겨 주시는 밥을 이제는 못먹네요..
정말 맛있었는데..
그리고 저는 표현하는게 서툴러서,......
사랑한다는말을 까칠하게 툭툭쏘았습니다
그게 너무...미안합니다
이제와서 아버지에게 사랑한단말을 하네요
내가 그때 잘할껄
왜 이제와서 후회할까
......아버지는 나의 영원한 우상이고...나의 스승이예요
사랑합니다
내가 죽어서 다음생에에도 난 아버지를 만나고 싶어요
지금 보고계시죠?
저지금 너무 아버지에게 정말죄송하고 미안해요
아버지...정말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