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2시 - 눈비비고 일어나 가까운 편의점에가서 담배를 삿어요..
그런데 사람들이 이상하게 처다봐서 정신차려보니
쫄사각 빤스위에 잠바하나걸치고 마트에갔다는..
오후 5시 - 친구가 뜬금없이 자기네가게 놀러오래서 마침 출근준비다하고
친구네가게갔는데 안성 한경대 가정학과 여성손님 60명 ㄷㄷ
1시간만도와죽소 출근하자...하고 도와주고있는데
"어!" 하면서 나를 손짓하는 그여자..
알고봣더니 마트 알바생이있었을뿐이고..
창피해서 얼굴 가리고도망가는데 따라와서 번호물어보는 이여자..
뭘까여 개굴욕..한경대인근술집에 어케놀러가 히밤 ㅡㅡ
아정말 굴욕이다.. 20살에 이게 무슨꼴이람 ㅠㅠ
과음은 하지맙시다..
다행이도 중,고등학생들은 없어서 다행이엿서요 ㅠㅠ
아창피해..
진짜.. 내빤스 사진직어서 올려줘야하나.. ㅋㅋ
예스에서 파는 분홍색띠에 알록달록 점박이 이빤스..
아젠댱..
어쩌죠.. ㄷㄷ
아니 창피한건 대충때려치고
이여자 왜 번호를따갔을까요 -0-
제가 못생긴건 아니란건 알고있어요
그런데 왜! 내모습을 더비참하게 하는걸까요..
전화옵니다..
받았습니다..
일몇시에 끝나냐해서 12시에 끝난다했습니다..
만나잡니다..
으아...
저는 아 저진짜 너무 쪽팔려요ㅠㅠ
이랬더니 뭐어떠냐 누나가 나오라는데 안나올꺼냐..
이러면서 만나잡니다..
만나야하나요 말아야하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