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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씨방에 좋아하는 여자분이 생겼습니다.

아는여자제로 |2009.04.10 22:36
조회 19,232 |추천 1

대전 월평동에 사는 29살남입니다.

 

움.. 제목그대로 피씨방에 좋아하는 여자분이 생겼습니다.

 

또한 닉네임대로 남고, 공대, 남자회사...라인을 타고 살아오다보니..

 

아는 여자분도 없고.. 전에 연애하면서 그나마 잘지냈던 동생들마저

 

연락을 다 끊다 보니 여잘만날 기회도 없네요.

 

그러다가 한 여자분을 지켜보게 됐습니다. 가끔오셔서는 총쏘는게임을

 

얌전하게 두어시간쯤 하시다가 집에 가시는.. 귀여운 외모의 여자분인데..

 

문제는;; 말을 못걸겠는거..예요

 

제가 눈이 막막 높지 않기 때문에 그분이 넘사벽정도로 예쁘시진않지만

 

외모완 달리 호탕하게 웃으시는 웃음소리에 끌렸던거 같아요.

 

피씨방이 동네 평범한 피씨방처럼 좀 아담하고 그러면 음료수라도 사다드리고

 

그걸 핑계로 말도 건네보겠는데(생각은요;; ㅡㅜ)

 

여기는.. 무슨 -_-킁 컴퓨터가 400대나 있는 초대형 피씨방에..

 

말걸었다가는 주변 이목이 완전 집중될거 같아서..

 

엄두가 안나요 ㅠ 그리고 처음 말걸때 용모나 건네는 말같은것도

 

굉장히 중요할꺼 같은데.. 어떻게 말을 꺼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고수가 아니어두 괜찮습니다. 가르쳐 주세요 ㅠㅠ

 

추천수1
반대수0
베플똘이장군|2009.04.18 10:32
왠지 가르쳐 주기 싫은데 29살이라고 하니 왠지 가르쳐 줘야 할거 같애요. 여러분..
베플쉬워요|2009.04.18 18:47
1. 옆에 앉는다. 2. 같은 게임을 켠다. 3. 아주 그냥 허접함의 극치로 게임을한다. 최악의 답답한 플레이를 보여준다. 4. 옆에서 보던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당신의 허접한 플레이에 관심을 가진다. 5. 밥상은 차려줬으니 숟가락은 당신이 뜨시죠...
베플그냥|2009.04.19 19:01
조용히 캐쉬 쏴주면 청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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