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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사랑 ..한번 꼭 읽어주세요.

작년 10월..

 

전 저보다 6살 연하의 남자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전 올해 28살이고 부모님이 사업을 하셔서 같이 줄 곧 일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저희 집은 그리 평온하고 화목한 가정이 아니라 저와 부모님 사이에

상처가 굉장히 많은 편입니다 아직도 서로를 이해는 하려되 용서하지 못한채

나날이 서로 더 상처를 주며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그남자애가 저희 가게 일을 하러 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사랑이 시작 되었죠 그친군 가게 왔고 또 그가게 그친구가

먼저 일하고 있었습니다 처음엔 나이를 속였지만 알고 보니 먼저 일하고 있던

친구가 나이를 속이고 사람들에게 매장내에서 속였기에 그친구도 어쩔수없이

속이고 들어왔던거죠 절 만난지 얼마안되서 나이는 고백 했습니다.

저도 처음에 저에게 다가올때 아니라고 했고 또 아니라 했고 또 아니라 했지만

마음에선 그친구에게 저도 모르게 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조금

지나서 본 나이를 알았을때도 잠시 연락을 하지 말자하고 고민을 많이 했지만

그사이에 저도 그친구에게 마음이 많이 기울여져 있었나 봅니다

그렇게 떨쳐 버리지 못하고 사랑이 시작되었죠..

이 사랑이 시작되면서 모든건 다 전부 변해버렸답니다

그 동창이란 친구가 원래 저희 가게에서 2년정도 일을 하고 있었어요

근데 다들 아는 사람들은 알다시피 질이 상당히 안좋고 불량한 그런 친구 였습니다

친구는 닮는 다고 끼리끼리 라구요? 전혀 아니였어요..

원래 가게 있던 친구를 정씨라 할게요 그 정씨가 가게에서 생활하면서

제 남자친구가 오게된건 20살에 결혼 그리고 이혼 ..

결혼하게 된 계기는 20살 2달만난여자 임신.. 책임을 진것보단

자신도 반대했고 부모님도 반대했고 그여자네 집에서도 반대했지만

그여자가 낳았습니다 제 남자친굴 만나기전에 여러번의 낙태 경험이 있었기에

더는 아이를 가질수 없단 생각이였는지 그때는 사랑해서 인지 낳았습니다

더 웃긴건 그렇게 결혼이 시작되면서 제 남자친구 본처 집안 여자 장모는

그 딸까지 자식이 5인데 두고 집을 나가버리고 제남자친구는 그사실을

자기 집에 알리지도 안은채 1년정도 가장노릇을 하다가 여자가 아일낳고

점점 술담배와 다시 가까워지면서 나중에는 아이는 팽기치고 그렇게

자기 생활만하고 지내다가 결국 여자가 원해서 이혼을 하게 되고

양육비를 안받는대신 자기가 아이를 키우겠다고 그렇게 홀로 떠나 버렸습니다.

그렇게 이혼의 상처를 안고 우울증에 시달리다가 어렸을때 도시락없이

학교를 나오던 지금의정씨 그친구가 있는 곳까지 왔습니다.

그렇게 오고난 뒤.. 저희 가게가 좀 큰편이라 부서가 많습니다

그친구 부서 사장 기숙사에서 생활하면서 그렇게 다시 마음을 추스리며

생활을 시작했지만..그 정씨라는 친구 입에서 자기가 직접 자랑스레 말을

했습니다 자기가 어려웠을때 자기 편의를 봐준 친구고 그럼 우정으로 7년가까이

연락이 안되다 다시 되어서 자기가 지금은 친구가 힘든걸 거둬준다하면서

그렇게 자랑하던 친구 인줄 알았지만 점점 제가 그친구를 가까이하면서

모든걸 알았습니다 정씨는 성남에 그 흔한 양아치? 굉장히 무섭고

더 잃을게 없는 망나니에 가까웠던거죠 제남자친구가 좀 순합니다

집안 식구들이 또 기독교 신자라 그런지 거짓없이 순수한 친구고요

그래서 마음도 여리고 또 이혼하고도 많이 괴로워했지만 유하게 살려고

노력많이 하면서 요즘 애들같지 않은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사는

그런 친구입니다 근데 그 가게서 일하면서 점점 제가 눈으로 보고 느끼는

거였지만 그 정씨라는 친구가 강제로 해서 월급에서 40만원을 자기아는

선밴데 보험들으라는 반협박에 그렇게 돈을 투자하게되었고 또 은행에

월급 입금 시켜준다고 해놓고 나갔다오더니 잃어 버렸다하고 자기 어려우니간

돈 빌려다라하더니 30만원 가져가서 안갚아서 달라니간 우리집에서 먹고자고

한것들 전부 다달라하면서 돈도 안주고 또 가게 아줌마들 만나면서

이친구를 데리고 다니면서 그자리를 같이 안해주면 여러차례구타를

하고 제가 그사실을 알게 된건 어느날 저녁에 이친구를 만나러 갔다가

맞고 있는 사실을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왜 그런친구면 도망가지

못하고 그렇게 같이 있었냐구요?

그 정씨라는 친구는 결혼을 한친구입니다 가정도 있고 자식도 있지만

아주 어린나이에 결혼 생활을 해왔다가 그친구가 오던시기에 부부싸움이

컸는지 집을 나와 같이 기숙사 생활을 했습니다

그런터라 아침에 눈뜨면 같이 출근해야하고 퇴근하면 이친구와 꼭 다녀야 하고

말을 듣지 않을시 구타는 계속되고.. 그사실을 알고 제가 머리를짜냈습니다

전 사실 결혼도 이혼도 아이도 있던 이친구를 사랑하면서 점점 두려움은

커졌던건 사실입니다 부모님 사업장이고 또 그 사업장이 오래되었고 그리고

그동네 사람들의 입에 오를까 손가락질 받을까 수근될까 제가 부모님에게

더 큰 오점과 상처를 두는게 아닐까하는 두려움에 제발 제발 ..

그만두려 여러번 시도했지만 그게 잘 안됐습니다

여튼 그런모습들을 보아서 제가 계획을 먼저 세웠습니다

계속 같이 있는시간밖에 없으니간 이친구 출근했을때 제가 기숙사 방에가서 이친구

짐을 빼돌린다음 제친구 있거든요 제 친구 차에 싣고 그리고 이친구를

퇴근하지말고 그냥 화장실 간다하고 집으로 보내려 했습니다

그렇게 날짜와 다 잡아두고 그날이 되기를 기다리고 있던시기

그 망나니 정씨가 눈치를 챘는지 저에게 전화가 왔더군요

제 남자친구를 오늘 죽여야지만 자기가 속을 풀고 잠을 청하겠다고 전

그말이 그냥 말이 아니라 정말 망나니기에 그렇게 하고도 남는 친구라

전 택시를 타고 그 기숙사로 곧장 달려갔습니다

그전에도 정씨란 친구가 1년 가까이 저희 가게다른 부서에서 일하다 중간에

안나온적 있었는데 그게 감방을 다녀와 그랬던 거였고 청계천 구타 사건 아시죠?

그친구도 그쪽에 연류 되어있는친구입니다 뉴스에 나오기전에 직접

친구로 통해서 들었으니간요..

여튼 기숙사로 곧장 달려갔는데 제 남자친구는 잠을 자고 있는 거예요

그런데 5분후 그친구가 왔습니다 혼자도 아닌 셋이 왔는데 알고 보니

그셋 친구가 같이 구타를 해왔더군요 오늘 제 남자친구를 죽여야한다고

하길래 도대체 너 애한테 그러는 이유가 뭐냐고 물었지만

자기 말을 잘 안들어서 그런데요 그게 다래네요 근데 제가 어떻게 보면

가게 사장 딸아닙니까? 그러면 어려운 존재인데 그친구는 그런게 없습니다

이모든 사실을 저희부모님이 다 아신다해도 자긴 손해 볼게 없다는 거랍니다

개념도 상식도 아무것도 없는 사람이죠 근데 마침 그 셋중에 가장 양아치고

더 가장 무식한놈이 있는데 전부터 제가 마음에 들었답니다.

전 가슴으로 울면서 그자릴 그친구를 위해 지키고 있었습니다.

그랬냐고 저도 사실 그랬다하면서 안맞는 쪽으로 더 험한상황 안만나는 쪽으로

비위를 맞춰 주면 눈물을 머금고 같이 술한잔도 기울이며 그랬냐고 그랬냐고

하면서 그렇게 있다가 술떨어졌으니 술사오겠다고 그친구를 데리고 나가려는참

순순히 보내주진 않더군요 그래도 계속 달래고 달래서 드디어 슈퍼를 가게 되었습

니다 그렇게 2번정도 갔다가 왔습니다 그리고 세번째 제가 혼자 화장실 가면서

차를 불렀고 그리고 세번째 그친구를 데리고 도망쳤습니다 그리고 전화를 걸었습니다

가겠다고 그리고 그친구를 저희집에 데리고 와서 조용히 몰래 재우고 다음날

10만원정도 주면서 집엘 보내줬습니다.

저흰 자고 일어난 아침에 서로 부등켜안고 많이 울었습니다

아주 많이 울었습니다 그렇게 그친구를 보내고 난뒤..

전 알고 있었습니다 제가 사랑했던 6살 연하남자가 나아닌 다른여자를 만났던것도

그리고 그 여자가 돈이 아주 많은 연상이란걸 그리고..

제가 그친구를 만나면서 그친구가 이혼하고 아픈 상처가 크기에 아무것도 없는채

그렇게 방황하고 힘들어 하는거 알았을때 남자의 빈틈이라 하죠?

그런것들을 하나하나 다 챙겨주고 과할정도로 잘해줬습니다

원래 그런타입은 아닙니다 저도 처음이였어요

용서가 되냐구요? 당연히 안되지만 그래도 저도 그친구 만나서 얻은게

많습니다 올해 28년 살면서 우울증과 불면증 조울증이 아주 심했던 저였지만

병원도 분당서울대학병원에 살다시피 하루가 멀다해서 다녔지만

그친구 만나서 모든게 사라졌습니다 하루하루가 다르게 알코올 의존증이란

병으로 어린나이에 고생했던 저지만 그친구 만나면서 술 끊은지 이제 4개월이

되었습니다..

그러기에 용서는 안되지만 그렇게 그친구 편의를 전부 다 봐준겁니다.

그리고 출근후 전 가시방석보다 더한 가시방석에 있는 기분이였습니다

이 모든 사실을 부모님이 알게 된다면 전 정말 자살을 해야한다는 생각뿐이였고

그 다른부서 사장도 모든걸 다 알고 계시고 그친구도 입이 가볍고 개념도

없는 사람이라 모든걸 전부다 말해버릴 그런친구기에 전 점점 두렵고 무섭고

괴롭고 죽고싶었습니다 그렇게 이틀 출근날 제가 그 정씨한테 핸드폰 베터리

기숙사에 두고왔다하고 그집을 다시 가서 제 남자친구 짐을 전부 챙겨서

택배로 보내줬습니다 이제 할일을 다했다고 생각했지만 더 큰

두려움이 저를 조이고 있었기에 전 더이상 부모님 얼굴을 볼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전 제 삶을 모두 버린체 집을 나섰습니다..

어머니랑 아버지는 안타깝게도 많이 편찮으십니다.

두분다 암수술을 받았고 다행히 집이 어려운 편이 아니여서

좋은병원과 좋은 의사선생님을 만났기에 큰 위험없이 모든걸 넘겼지만

제가 집을 뒤로 한채 나올수 밖에 없었던건..

여러분은 이해하실수있을까요? 그렇게 나와 집에 전화를 걸고 모든걸

제입으로 전부다 말해버렸습니다.

어머니는 생각조차 못했지만..

저한테 되려 그런일이 있었으면 엄마한테 귀뜸해줬다면 그친구 데리고

집에까지 바래다 주고 다 해줬을텐데 왜 그러지 않았냐는..

가장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그치만 그후..

그 쪽 부서 사장은 어머니가 가게 총 사장이시기에 자기를 쫓아 낼수 있단

생각에 자기보고 부서를 빼라고 하면 이동네 사람들한테 모든걸 다 폭로

하겠다는 협박과.. 그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가고 계십니다

몇번이나 죽으려고 했습니다 당뇨 약을 100알이상 복용해서 저혈당으로

제가 사망에 이를 수있단 진단 받고 강제 입원과 함께 병원에서 몇일 지내고

그리고 자해도 해봤지만 쉽게 죽지않았습니다 아파트 옥상에 올라가 소주에 맥주를

들이 마시고 뛰어내리려다 파출소도 다녀왔습니다

그친구 만나냐구요? 지금도 잘만나고 있지만 전 모든게 자신이 없습니다

전 그다지 남자를 좋아하는 편이아니라 그간 연애도 그다지 많이 하거나

그렇게 쿨하고 개방적으로 인생을 즐기지도 않았을 뿐더러 마음을

잘 열지 않는 편인데.. 그친구 만나서 사람되고 인간이 되었습니다

지독히 사랑하지만 지독히 아픕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제가 이친구를 그만만나고 다시 돌아가겠습니까?

그치만 그러기엔 죽을만큼 아픕니다 ..

그리고 전 14살때부터 아버지의 폭력에 못이겨 서로 아픔을 많이 주면서

줄 곧 살아왔습니다 챙피한일이지만 26살까지 맞고 살았습니다..

저도 잘한거 없지만 아버지도알코올 때문에 손지겁하는 날은 일수였고

그렇게 당뇨에 고혈압 갑산성암을 선고 받고 그나마 달라지고변해지신겁니다..

그전에도 집에있으면서 자살시도를 몇차례한적이 있습니다

우울증이 너무 심해지면 조울증이 오는데 부모님도 알고 계시구요

저 죽고싶습니다 아버지랑 살기엔 괴롭고 어머니는 아프고 어머니랑은 살고싶은데

그리고 이친구를 사랑하지만 너무 나와 다른친구이고 과거를 받아주고

보듬어 주기엔 제가 제자신과 제 전부를 점점 더 잃어 가는것 같습니다..

그사람을 만나 제가 변하고 제가 다시 제 자신을 찾아가지만..

그래서 너무 행복하지만..

너무 많이 다른 우리..

어떤게 정답일까요?

 

쓰다보니 너무 길어진 글.. 그래도

악플이니 조언이니 다 좋으니..

제발.. 끝까지 읽어주시고 한마디라도 남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정말 죽을만큼 괴롭습니다..

죽고싶을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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