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그대로.............
여태껏 살면서 단한번도 남자를 사귄 경험이 없습니다
여중 여고 여대를 나왔습니다.....
주변 친구들도 모두 여자친구들 뿐입니다..................
집에선 완전 애취급당하고...........
과잉보호에다........
중3때까지 엄마한테 소지품검사까지 받았고요.......
대학교때까지 항상 저녁 6시 ~7시까지 혹여 집에 안들어가면
맨날 핸드폰에 불이붙었답니다............
"너 지금 거기 어디냐." " 나쁜짓 하러 다니는건 아니지?"
집에서 영화나 드라마좀 볼라치면 ..
키스장면 나오면 바로 티비 끄고 들어가서 공부나 하라고 하십니다
거기다 만화책 빌려오는 날이면 하루종일 잔소리에
그딴거 보는 시간에 책이라도 한자 더 읽으라면서
만화책 보이는 족족 싸웁니다
엄마의 ...끝없는 의심과 과잉보호..............의 영향 때문인지.......
이나이 되도록........연애는 꿈도 못꿨습니다....
그래서 술도 못마시고.......직장에서 술못하는게 얼마나 약점잡히는 일인지............
술 못하면 직장 동료나 상사들 엄청 싫어하잖아요........
저도 그게 스트레스입니다.....
지금나이땐 돈 벌어야 된다고 ..
돈 벌어서 그돈으로 나중에 시집 갈 돈이나 모으시라고 하시는 울 부모님.....
집 -> 직장 -> 집 -> 직장
휴일엔.....친구 만나거나 친구랑 못만나면 그냥. 집에서 있습니다..
이 나이에 아빠랑 같이 방써요 왜냐하면.....부모님이 각방을 쓰시는데
방이 모잘라서 어쩔수없이........제가 아빠랑 같은방을 써야 되거든요..........
아버지는 일하시고 늦게 오시고 또 일찍 나가시기때문에
저녁에 잠깐만 얼굴 보고 잘때는 같은방에서 침대 따로 자염..
.....이얘기 하면 친구들이 다들 경악할것같아서
아무한테도 얘기 안해요......약점잡히니까..
그리고 다시 월욜날이 되면 다시 출근............
정말 사는게 낙이 없네요
요즘은..친구들 만나도
재미도 없고..........................
영화 아니면 식사.......쇼핑. 아니면 카페가서 수다떠는것도 한두번이라야지.....
남들 다하는 연애를 .......누구는 한번도 해보지도 못하고 ...............
진짜 저 정말 재미 없게 인생을 살고 있죠
점점 사는 낙이 없네요
전 도대체 왜 살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