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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지하철in 무한+1박 2일 사건 (?)

앙앙 ^^ |2009.04.13 17:04
조회 584 |추천 1

지하철로 출근을 하고있던길..

어제 과음을 한탓에 조금 가다가 자리가 나서

얼굴 푹~숙이고 가고 있었더랫죠..

 

자고 있던 中.. 누가 제 무릎을 퐉~치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누군가 볼려구 얼굴을 들어 쳐다보니..

저랑 같이 다니시는 선생님이 였습니다..

 

졸려찌먄, 반갑게(?) 인사하구..

주말에 그 선생님이.. 인천에 어느 섬에 가따고 자랑을 하구 있는겁니다..

 

가서 갑오징어도 엄청 큰거 잡아서, 횟집아저씨가 반짤라주면 회 꽁짜로 준다고해서..

회동 꽁쨔로 먹꾸..(그오징어가 잡힐 철이 아니라네요..)

삽이랑 막 빌려줘서..바지락도 캐고 어쩌구저쩌구..  자랑질 中이시더라구용 ㅋㅋ

 

근데 그 섬이 1박 2일에서 와썻떤 곳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아~ 1박_ 2일~하면서 두손으로 에네르기파 손동작을 해쮜용..호호

여기서 느끼신분 있으십니까/? ㅋㅋㅋ

그 선생님이.."왜 말은 1박 2일이라고 하면서, 손은 무한도전이냐고ㅋ"하시는데..

옆에 서있던 남자분께서 ..몸을 떠시며 저를 쳐다보며 웃꼬 있는것입니다..ㅠ

절 쳐다보고 있는것을 느껴끼에..저도 창피하면서, 저희 얘기를 듣고 웃는 모습이

웃껴, 저또한 막 웃어찌요..

그러시다..그 남자분이..(지하철을 마주보고 가자나요..)뒤 돌아서 저희의 맞은편 앞쪽으로 가시더군요..저희에겐 그분 뒷모습이 보이는 상태구요..

계~~속 몸을 떠시며 웃으시다가..내리실때가 되신가보더군요..

제옆에 문으로 오시더군요..(문 바로 옆자리였음..)

저를 지긋이 쳐다보시는거 다 봣읍니다..얼마나..ㅋ 웃끼던지..

 

제가 원래 한가지에 삘꽂히면 계속 생각나고 행동을하기에..ㅋ

그 분의 모습이 잊혀지지가 않더군요..

오늘 하루 종일 그 분이 저희 얘기 들으시고 웃는 모습을 계속 생각했네요..ㅋ

미친 엑쓰 처럼요..ㅠ

 

저 이런데다가 글 처음 써봐요//ㅎㅎ

항상 보다가 오늘 너무 재미있어서 한번써봐써요..

저듀 톡되면, 싸이 공개 할게용^^ㅎ

친해져 봐용 ^^

 

무한도전 사랑합니다 ㅎㅎ

무한~~도전 ♡ ㅋㅋ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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