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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으로 만났던 리마리오씨..[사진有]

최정달이 |2009.04.14 04:42
조회 3,577 |추천 0

제작년.. 그니깐 2007년 12월 강남구에서

부동산 중개업자로 일을 하던 저에게

'이동훈'[리마리오씨 실명]이라는 이름의 손님 한분이

집을 구한다고 전화 상담이 왔었어요

그래서 미팅 날짜와 시간을 잡고 만났는데..

리마리오씨더라구요^^....

아무래도 연예인이고 유명하신 분이니 저에겐 더할나위없이

황송하고 기분 좋은 경험이였죠^^

 

그런데 늘씬하고 미인인 러시아 여자분 한분과 오셨거든요..

여자친구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아주 이쁘고 성격도 밝아 정말 귀여우셨어요~

그리고 리마리오씨에겐 "오빠"라는 호칭을 쓰더군요^^

그렇게 한달 가량 만나 방을 보러 다니곤 했어요~

여자친구분은 가끔 한번씩 같이 오시곤 했구요~

리마리오씨는 작업실로 쓸 방 한개와 자신의 방 하나가 있는

최소 투룸이상의 집을 원하셨구요~

'가격대.... or 전세냐, 매매냐..' 이런점은 아무래도 공인의 사생활이니

언급하지 않을께요...^^

그렇게 결국 역삼동 부근의 한 아파트에 집을 구하셨구요~

리마리오씨 감사의 표시로 공연 티켓을 보내주신다고 하셨는데,

계약완료 후론 연락이 없었어요.. 조금 실망하고 서운하긴 했지만

머 어쩌겠어요^^ 비록 일적인 것이긴 했지만,

만나서 제가 도움이 됐다는 것만으로도 만족했습니다.

 

그렇게 지금까지 시간이 지났는데..

이런 기사가 나와 생각나서 한번 글올려봐요~

아무래도 제가 집을 구해줬을때의 기간은 2007년 12월.

아이가 태어난 날은 2008년 8월..

이렇게 되면 그당시에 여자친구분은 임신 2개월이였겠죠?

제가 구해준 집에서 두분이서 알콩달콩 사랑을 키웠을꺼란 생각을 해보니

뿌듯하고 기분 좋으네요^^

더욱이 제가 봤던 그 여자친구분과 잘되서 더욱 좋기도 하구요~

 아기 사진 봤는데 역시 너무 이쁘고 귀여워요..♥

[리마리오씨 실제로 보면 정말 미남이시고 얼굴도 작아요ㅎ]

결혼 너무 축하드리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네요^^..

 

사진은 차안에서 제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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