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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고기부페집의 횡포....[사진올리고싶슴돠ㅡㅡ^]

내가어이가... |2009.04.14 20:31
조회 1,127 |추천 0

어이없는 일을 겪어서 이렇게 한번 글을 올려봅니다.....(혼자만의 약속도 실행중...)

 

뭐....뭐 어떻게 생각하면 신고할 껀덕지도 안되지만....

 

먹는 것 가지고 소비자를 우롱하는 것 같아서 올립니다.

 

어제 발생한 일이구요.....

 

때는 어제 7시경.....친구들과 오랜만에 만나서 농구를 2시간 동안 열나게 하고

 

물과 음료를 무진장 먹어서 밥생각도 없었는데 친구한 놈이 갑자기 고기가 먹고싶다고

 

하여 친구네 집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고기부페집으로 갔습니다.

 

고기부페 집 이름은 안밝히겠습니다. 면목동과 상봉동 사이에 (동부시장변두리?)

 

동일로에 있는 고기부페인데....(이 동네 아시는 분이라면 대충 짐작?)

 

어쨌든....고깃집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아저씨의 표정이 갸우뚱하더니 저희를 보고 덩치가 있는 남자분들이라서

 

돈을 더 받아야 겠다는 것입니다....(뭐 고기부페집이 이래?)

 

저는 밖과 안에 표시되어있는 대인:9000원, 소인:5000원 되어있는 걸 보고

 

그게 무슨 소리냐고....말도 안된다구 그랬습니다. 그러자 아저씨는 그냥은 안된다고

 

돈을 더주고 먹으라는 겁니다.....(아저씨요구: 12000원)어이가 없어서.......

 

저희는 조금은 비굴하게 얼마먹지도 않을거라고....

 

(사실 친구가 가자고 해서 간거지....맛도 별로라서 가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아저씨가 완강하시길래.....그럼 아저씨 ? 손님가려서 받으실거에요?

 

저희한테는 장사를 안한다는 얘기에요?라고 물으니.....돈을 더 못내면 저희한테만

 

영업을 안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전 마지막으로 그럼 저희보러 나가라고요?

 

라고 물으니 "네....나가요...." "네....나가요....", "네....나가요...."

 

이러는 것이었습니다.....완전 어이없음......

 

사실 가게에 손님이 2테이블 밖에 없는 걸로봐서....정말 드럽게 장사안되는 구나....

 

생각했는데......그 이유를 알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나오면서 아저씨한테 그냥  네~!뭐 안먹으면되죠....이렇다고 소문내면 되구요^^

 

장사 잘~알!하세요~라고 말하고 나왔습니다....

 

그래서 지금 제가 아저씨한테 말한 소문을 내고 있습니다ㅋㅋ^^;;;(소심한가요?)

 

그리고 나서 두블럭 더 가면 있는 "채우락?"이라는 고기,샤브부페로 갔습니다.....

거기에서는 가격도 그쪽보다 싸고 서비스도 훨씬 좋았습니다...

183cm넘는 남자 3명이서 (토탈)고기 3접시만 먹고 나오면서 계산할때 아주머니가

뭐 키 큰사람들이 얼마먹지도 않는다며 좋아하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어쨌든.......

그 뒤에 그 근처에 사는 친구한테 이 얘기를 하니....얼마 전 부터 그 집에서

주말마다 A4용지에 (운동선수,중고생 남자 :12000)이라고 붙여놓다 띄었다 한다고

그러더라구요......에긍......참네...어이없어서.......부페라고 하지를 말지.....

 

그 가게 잘될까요? 어떻게 이런 상도덕을 가진 분이 있나 궁금하네요....

톡커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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