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에게 40대는 가장 왕성한 활동을 하는 나이이다.
집에서는 가정주부로서 완숙한 능력을 보여주는 시기가 되고, 대학입시를 앞둔 중고생 아이들의 뒷바라지에, 남편에 대한 내조에 눈코 뜰새 없이 바쁜 시기가 바로 40대이다. 사회생활을 하는 경우에는 이제 절정을 향하여 매진하는 시기이며 여인으로서도 가장 농익은 매력을 보여주는 시기가 바로 40대일 것이다.
여성들은 40대 초반까지는 본인이 30대로 알고 지낸다. 40대 중반까지는 아직은 30대의 연장으로 알고 지낸다. 그런데 40후반에 접어들면서 아차! 하며 뒤늦게 본인이 나이가 들었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40대 후반에는 자신이 더 이상 젊은 아줌마가 아니고, 중년의 여성이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는 자신의 얼굴을 거울에 비춰보며 조금씩 당황을 하게 된다.
탱탱해 보였던 볼살이 어느 사이 조금씩 쳐져서 턱선이 아래로 주저앉은 것을 보게 되고, 코옆의 팔자주름도 깊어져서 주름이 입 옆으로 길게 내려가고 있는 것을 보게 되며, 양볼은 껴져서 더 나이 들어 보이고, 피곤해보이고, 얼굴도 길어보이게 된다.
피부의 탄력이 시간이 가면서 점차적으로 사라져 버린 듯한 우울함에 빠져 성형외과를 찾게 되는 시기도 이러한 40대가 요즘은 많아졌다.
사람은 나이에 따라서 필연적으로 노화과정을 거치게 되며 그 상태에 따라서 적합한 시술법을 선택하여 시술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이에 영등포 미즈 성형외과 박혜준 원장의 도움을 받아 40대중반-후반의 여성에게 적합한 시술을 몇가지 소개해 보고자 한다.
▶ 쳐진 볼살
쳐진 볼살은 당겨주는 시술이 필요하다.
이 나이에도 레이저, 고주파등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시술하여 좋은 결과를 얻기도 하지만, 효과의 만족도는 떨어진다.
전통적인 안면거상술은 이 나이에는 아직은 시술하기에는 이른 감이 있는 시술이다. 이 시기에는 특수한 실을 이용하여 쳐진 볼살을 당겨주는 시술이 적합하다. 피부절개를 하지 않고 쳐진 볼살을 얼굴의 위쪽으로 당겨주는 시술은 간편하고 효과적이며 회복기간도 적게 소요된다. 무엇보다도 시술의 결과가 자연스럽다.
▶ 꺼진 볼살
꺼진 볼살에는 지방이식이 좋다.
나이가 들어가면 얼굴의 체지방이 줄어들면서 볼살이 꺼지게 되는데, 이것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꺼진 얼굴은 나이가 들었다는 증거가 되는 것이다. 자신의 지방을 이용하여 지방이식을 꺼진 볼살에 시술하게 되면 볼살이 탱탱해지면서 보다 젊어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팔자 주름
코 옆의 팔자주름을 완화시켜주면 훨씬 인상이 편해 보인다.
필러를 이용하여 들어간 부위를 융기시키는 것이 가장 쉽고 효과적인 방법이다. 선천적으로 코옆의 뼈가 함몰되어 있는분이라면 보형물을 삽입하여주면 개선효과가 아주 뚜렷해진다. 이 시술법은 귀족성형이라고도하는데, 안전하고 자연스러우면서 효과유지기간이 영구적이라는 큰 장점이 있다. 볼살에 지방이식을 동시에 하는 경우라면, 지방이식을 하여 코 옆의 팔자주름을 시술하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다.
▶ 눈 주름
눈 주위의 주름에 대해서는 보톡스시술이나, 안검성형술이 좋다.
눈 주위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가장 빨리 주름이 나타나는 신체부위이다. 비교적 간단한 시술을 통해서 많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부위이다.
세월의 흔적은 얼마든지 비켜갈 수 있다. 세월이라는 존재도 자신의 미에 대한 관심만 있다면 얼마든지 비켜갈 수 있는 것이다. 이제 피부에 대한 올바른 해법으로 세월을 속이고 동안의 대열에 한번 끼어 보는 것은 어떨까 한다.
도움말= 영등포 미즈 성형외과 박혜준 원장
출처 = 미즈성형외과 칼럼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