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채이자는 법정 최대이율이 연 66%랍니다.
은행에서의 담보대출인 경우 보통 연리가 5.6%~5.8%인 것을 생각해 보면
엄청난 차이죠...(신용대출의 경우와 담보대출의 경우는 다릅니다.)
똑같이 1500만원을 빌렸다고 가정했을 때
은행에서 빌렸다면...
5.8%를 기준으로 하면 15,000,000 X 0.058/12=매월 72,500원의 이자가 발생하는 반면
사채로 1500만원을 빌렸을 경우에는
15,000,000 X 0.66/12=매월 1,250,000원 정도의 이자가 발생한다~ 이겁니다.
이건 뭐~ 이자 갚다가 허리 휘게 생기는 경우인 거지요.
게다가 이게 다냐~ 그게 또 아닙니다.
전문용어로 엎어치기라는게 있는데 이자에 이자가 더 붙는 걸 말합니다.
쉽게 말씀 드리면 이자나 원금 연체시에 따따불이 되는 거지요.
사채이자... 쉽게 생각했다가 집 날린 사람 여럿 봤습니다.
이러니 사채가 무섭다 무섭다 하는겁니다.
드라마에도 자주 나오잖아요..
사채 땡겨썼다가 원금은 커녕 이자갚기에 허덕이다 집안 다 말아먹고
결국엔 쪽박 차는... 그것도 그냥 쪽박이냐...
어깨 형님들한테 된통 당하지요... --;;
정말 한번 발을 들여놓으면.. 웬만해선 빼기 힘든 세계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