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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전에 글을 지우신 분에게....

원정 |2009.04.22 11:04
조회 556 |추천 0

결혼의 의미...

 

그건 말이오..

 

두 사람 혹은 두 집안의 사람들이 만나서,

남자와 여자 둘이 잘 살도록 도와주고,

그 두 남자와 여자가 단란한 가정을 꾸리며,

부모공경하면서도,

그 와중에 서로 격려하고,

서로 감싸주며,

아이를 낳아 키우고,

그 웃음을 같이 하며,

그 사이에 남녀간의 사랑이나 성행위가

존재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것일게요.....

 

그런데..

글쓴이의 글 내용엔,

결혼의 의미를 찾아 볼 수가 없구료.

 

예전에 내가 누구에게 이야기 했던 것 처럼

단지 노예에 불과하구만,

시아버지도 때리고,

시어미도 때리고,

서방놈마저 때린다면,

글쓴이는 어떤 행복을 위해서 그 집구석에 처박혀있어야 하나?

 

매 맞는 며느리는

시간이 지나면,

자신이 매를 맞는 것에 길들여지게 되어 있는 법이외다.

 

지금 그나마 반발심이라도 남아서

이 게시판에 글을 썻다는 것이

자신의 의식이 남아 있다는 증거이니

지금이라도,

그 집에서 나와야 하외다.

 

우선 해야 할 일은,

가족 아무도 모르게 병원에 가서

가장 확실한 방법으로

피임을 하도록 하시오.

 

그리고,

자신 스스로를 판단해 보시오.

행복할만한 것이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노예로 길들여질 이유는 없는게요......

 

우선,

남편에게 분가할 것과,

직장을 가질 것을 권해 보고,

그것도 되지 않거든..

본인이 직장을 다니겠다고 이야기를 해 보고..

그것도 되지 않거든

그 집을 나와서 친정으로 가서 별거를 하시오.

 

위자료이니 뭐니 이런것 신경쓰지 말고,

똥 밟았다고 생각하고,

이혼을 하는 한이 있더라도,

더 이상 그 곳에 머물지 마시오.

 

그리고 한가지 이야기 해 두겠는데..

글쓴이 몸 하나 먹고 사는 것은

세상 무엇을 해도 먹고 살게 되어 있으니

앞으로의 미래에 대한 두려움은 가지지 말고,

생각만 깊이 해 보고

빨리 결단을 내려야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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