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방 대X 라는 시골에 살고있는 평범한 학생입니다
오늘 저 개망신 당했습니다 ...
시간은 4시~5시 휴 ...
오늘 정말 민망한 이야기 이제 시작합니다
오늘은 즐거운 월요일 ~ 평소와 다름 없이 나름의 일? 을 끝내고 상콤한 상태로 밖에 나왔습니다 아 따스한 햇살 너무 좋다 ~
편의점가서 이것 저것 살 생각에 콧노래 부르면서 기분좋게 걷고있었습니다
문제는 학원가 밀집 구역 ...
위에서 뭔가 뚝뚝 떨어지더군요
처음에는 그냥 무시했습니다 하지만 계속 떨어지는게 전 직감으로 알았습니다 애세끼들이 침 뱉는거다 ..
엄청난 사명감? 그리고 열받은 감정을 가슴 한가득 품고 저는 건물 엘리베이터를 타고 5층에 있는 학원으로 직행했습니다
엘리베이터 안에서 강하게 항의해야지 마음 먹고 5층 도착했습니다
학원 문 열고 안내데스크에 학원 학생들이 침을 뱉는다
내가 그래서 지금 그 침을 맞았다
학원에서 애들을 잘 관리해야 하는거 아니냐고 거침 없이 항의했습니다
그러자 학원에서 저희 학원에는 아직 수업 시작한 반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무슨 소리냐 내가 지금 침을 맞았는데
결국 안내데스크 사람과 저는 제가 맞은 방향의 강의실을 하나 하나 확인했습니다 ..
아무도 없습니다 이게 무슨 일인가 ..
그리고 창문에서 보이는 물 방울 ...
하늘에서 비가 오더군요 ..
해가 둥실 둥실 떠 있는 오늘 비가 오더군요 ..
학원 안내데스크 직원분이 뭐 이런세끼가 다 있나 하는 눈으로 절 보시고
전 90도 각도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복창하고 학원을 나왔습니다 민망해서 계단으로 전력질주했습니다 ..
X학원 안내데스크 여성분 정말 죄송합니다
혹시 이 글 보시면 이해해주세요
저 오늘 핑크색 자켓 흰색 남방 입은 개념없는 20대입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