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토요일~
좀전에 음악프로를 본후..
너무 힘이 빠지고 마음이 답답해 글올려봅니다..
여기다 쓰는게 맞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저는 서울에 살고있는...22살의 실용음악전공 학생입니다..
비록지금은 딜레마에 빠져 휴학중이지만요..
소녀시대 티파니양과 유리(?)양이 맞나..잘기억이안나네요;
어쨋든 두분이 진행하시던 음악프로였는데요..
정말 오랜만에 음악프로그램을 돌려 틀었다가..
손담비씨의 `토요일밤에'....곡이 나왔습니다.
제가 가요는 즐겨듣지 않는편인데...
워낙 요즘 화제가 되는것 같아서 보게되었습니다.
등장과함께..
같은 여자가봐도 날씬하구 예쁘신 외모를보고 감탄했습니다. ^^
한창 나갈준비를하고 있는 언니에게도,
"언니~~손담비 나왔어 와봐와봐 진짜짱이다!!~~노래도 라이브다!!"
하며, 다시 화면을 본순간.........
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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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왈: 저게 왜 라이브야??
.
.
.
분명히 가사 나오고있는데....
손담비씨..왜 웃고만 계신건가요?.....
(하지만 쌩글쌩글...예쁘셨어요.)
휴......
처음 노래가 시작되었을때 분명 라이브였는데...
아니요 끝날때까지 라이브 맞았습니다.
분명 직접 노래를 하셨으니까요...부분부분..
그런데.....1절당....몇 마디나..직접 부르셨나요?..
원래 요즘 여가수분들의 MR...다 그런가요?
춤을추기 위하셨던거라면....아니면..쉼표가 없어서....호흡이 가쁘셨다면...
아니면.....혼자서는 감당못할 여러 목소리의 곡 이었다면.......
이유는 지극히 개인적일수도 있으니..분명 사정이 있으셨겠지요..
괜찮습니다. 헌데 라이브가 아니었다면...더 괜찮아보였을지 모르겠네요.
노래 나올때..
그러니까 부르지않고있던 MR부분에서 너무 웃고만계신거아닌가요?..
제가 손담비씨 활동하실때..
몇번이나더 무대를 보게될지는 잘 모르지만....
가창력, 목소리톤, 퍼포먼스 또는 외모 선정성.....
이런건 언급하고싶은 생각도 없습니다.
부탁드립니다 한가지만요.
입모양이라도...맟춰주세요.....
비록 직접부르기로 한 부분이 아니었더라도..
진정 가수가 맞으시다면..그게 맞다고봅니다.
그정도 폐활량은 되실텐데요...
가수라면 곡의 완성도를 가장 신경써야하지않나요?..
하프앤하프(라이브반 MR반 표현을 이렇게쓰겠습니당)였어도
담비씨 목소리니까 신경쓰셔야죠...
예전에...이효리씨의 화제의 유고걸..무대가 생각나네요
그때도 딱한번 방송봤었는데..
그 이쁜얼굴 일그러트리면서 라이브하시던모습....
정말 인상깊게 남아있습니다..
가창력이야 어떻든...제껴두고 사랑받는 연예인으로서 정말 노력하시던 모습....
손담비씨를 보고싶어하고 좋아하는 팬들에게
좋은모습, 예쁜모습 보여주시는거 당연합니다.
하지만 그러기전에 먼저 가수..시잖습니까...
그리고 제가 중간쯤부터 봐서 다른 가수분들이 어땠는지는 잘못봤어요..
요새 원래 다 그런지....다그렇다면 이글은 그런 가수분들에게..부탁이되겠네요.
혹시라도 그 점때문에 편파적이라거나 그렇게 생각하신다면..죄송합니다.
악기를 전공하고있고...앞으로의 진로도 연주쪽으로 갈거지만..
나름 생각도 많고 회의에 들어있던 제가...너무 무력해보이네요..
누군가를 만족시키는 연주보다..내 자신이 만족할수 있는 음악을 하고싶어 몸부림치고 있는 제가요.분명 어디에선가...기사였는지 방송이였는지 잘 기억은 안나지만..
분명 손담비씨에게 `아티스트'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또..
어디에선가 '가수.즉 연예인'과 '아티스트'는 다른거다..라는 말을했던...
누군가의 말도 기억하고있습니다.
대중의 사랑..관심....이목..
활동하고 계신 연예인분들에겐 정말 중요하다는거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연예인이라는 직업중에서도 연기자 개그맨 가수 등등..
세부적인 내용이 나뉘어져있는만큼 그에따른 부분에뛰어나다는 뜻이겠지요...?
십원짜리 오십원짜리 모아모아도
먹고싶은거 못먹고 천원어치 떡볶이 한접시도 마음대로 못사먹으며
공기로 배채우고 물을 고기다치고 맛있게먹으면서 활동하고 연습하는 음악인들...
그런돈모아 좀더좋은 악기며 부속품 사기위해 꿈꾸는 그런 음악인들
많이있습니다...
실력 뛰어나신 분들도 많고 또 본받기위해 노력하는 많은 분들도요....
그런분들 아티스트라는말....잘 못듣습니다..
자부심가지고 아티스트라 생각하지만 어디가서 자신있게 말하기어렵고
왠지 한스러운.....왠지 부끄러운...아프기까지한....
아티스트.......
그땐 그냥 스쳐지나갔지만..
오늘 방송을 보고나니....조금...싸~하네요 마음이요..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한몸에 받고있는 아름다우신 가수 손담비씨...
혹시 본인의 음악성에..만족하시나요?
이 글 절대 비방글 아닙니다 오해하지마시구요!
답답하고 속상함에..하소연해봅니다...
앞으로 연예인 손담비씨 좋은활동모습...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