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어설픈 한마디

오드리 |2004.05.05 03:20
조회 591 |추천 0

기왕 클릭 하신 거 끝까지 꼭 읽어 주시길 바랍니다!! ^-^

 

어느 공동체에서든지 가장 필요한 것은 원활한 인간관계인데,

때로는 넓은 마음이 부족해서 서로 상처를 주고받는

경우도 많습니다.

 

- 아주 사소한 일이지만 남을 배려하지 않고

먼저 자기 실속만 차리려는 경향에 빠져드는 자신을 볼때

얼른 "넓게 더 아름답게!"  하고 속으로 외칩니다.

 

- 늘 함께 지내는 이의 행동이 못마땅하고 그를 향한

이해의 폭이 자꾸만 좁아지려 할 때,

"넓게 더 아름답게!" 하고 마음을 다독입니다.

 

-세계에서 일어나는 큰 일들에 무관심하고 냉담한

반응을 보이며 오로지 자신의 일에만 골몰해 있을 때,

" 넓게 더 아름답게!" 하고 잠든 의식을 깨웁니다.

 

- 사랑과 기도의 범위가 너무 좁고 선택적이고 이기적이라 여겨질 때

"넓게 더 아름답게! " 를 조용히 외칩니다.

 

- 남의 호의를 무시하고 의심하는 옹졸한

자신의 모습을 바라볼 때 , " 넓게 더 아름답게! "를 외웁니다.

 

-다른 종교, 다른 문화권의 사람들을 만나 자칫하면 빠지기 쉬운

편견과 선입견을 극복하기 위해서도 " 넓게 더 아름답게!" 를 반복합니다.

 

-남의 작은 실수도 용납하지 못하고 용서가 안돼 속을 끓일 때도,

" 넓게 더 아름답게!"를 읊조립니다.

 

- 모든 일에 " 넓게 더 아름답게! "를 기도처럼 끊임없이 외우고 실천하면서

봄 여름 가을 겨울 삶의 길을 우리 함께 걸어야겠지요?

 

이 해인 수녀님의 [향기로 말을 거는 꽃처럼] 中

 

나의 말이 가시인줄 모르고

그래도 나는 객관적이야 , 치중하지 않아 하며 하는 말에도

상처받고 마음 앓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시친결 방에 들어와 눈팅만 열심히 하다 최근 몇 번 글도 올리고

제 사연도 올리고 했더랬습니다.

그래봐야 아직 초보수준이지만  ^_^ㅋㅋ

어떤 목적이 있어서가 아니라 좋은 글 있음 함께 읽고

잼 난 글 있음 또 함께 웃자는 거였죠.

묻고 싶습니다!!!!!

이 방은 꼭 시댁 이야기 친정 이야기 아님 결혼 이야기만 해야하는지...

그럼 다소 야시시한 신혼부부의 일화나 잼 난 개 그 한 토막은 하면 안되는지....

말은 뱉는 순간 흩어지지만 글은 문서로 , 기록으로 남지요.....

그저 늘 눈팅만 하면서도 위안을  받는 분들...

남의 일이지만 꼭 내 일 같기도 하여 열심히 글 올리고  리플을 다는 분들 ...

방법은 다르지만 모두 뭔가를 함께 공유하고 있는 거지요...

그것이 잼 난 글이건 야시시한 글이건 아님 다소 섭섭한 반박의 리플이건

뭔가를 올리고 쓰는 건 다 정성이지요!! 고마운 맘들 입니다!!!

그럼에도 나와 맘이 같지 않다면

기왕이면 "  넓게 더 아름답게! " 맘을 쓰며

또 기왕이면 좀 더 부드러운 표현으로 답을 하면

리플 받는 글쓴이님은 얼마나 하루가 신나고 든든할까요?

내 글을 읽어 주었구나!!!!!!!

내 말에 웃어 주었구나!!!!!!!

이 분에게도 이런 일이 있었구나 !!!!!!!!! 하면서요 ^_^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