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날씨의 휴일이군요.![]()
지난 번 제 사고에서처럼 주거지역내의 구획선외의 주차의 경우
본인과실이 나옵니다.10%라네요.
가해자는 모두 처리해 줄 것을 약속했으나
보험사에서는 저보고 10%을 거론하며 자차처리하라고 하더군요.
견적은 170만원이 나왔고요,
도어는 조수석쪽 앞뒤문을 모두 교체했죠.
그리고 렌탈을 7일했고요.
처리는 4일이면 충분했으나
가해자측 보험사와 해결되지 않아
가해자측의 동의아래 계속 렌탈을 했죠.
생각해보세요.이거 얼마나 억울해요.
주차공간이 없더라도
구획선 아닌 곳에 주차한 것은 정말 잘못했다 인정해요.
하지만 차 값 떨어지는 건..
좋은 상태의 차량관리에 먹칠을 가하는 이 일...
누구에게도 보상받지 못하는 부분인데
수리비까지 부담하라니 정말 속상하더군요.
생각해보니 공업사에 25만원가량을 주고
차를 찾아와야 하는 거였어요.
결국 가해보험사와 가해자측의 길고 긴 협의끝에
100%처리를 받아냈습니다.
아파트의 무너진 담벼락도 복구팀에서 다시 만들었고요.
사고가 마무리되면서 가해자에게 감사의 문자를 남겼죠.
사고를 냈을때 가해자가 나쁜 사람만 있는 건 아니라는 것을
이번 사고로 처음 경험했네요.
가입자수가 적은 보험사의 경우엔 좀 까다로운 건 아닌가?'
사고에 대한 처리도 더디고,보상도 연락도 느린 것 같다...'
공업사에서 말하는 선호보험사선정 기준은
가입자수와 인지도가 포함된 것 같더군요.
공업사입장에서도 말이죠.
가입자수와 관계없이 빠른 해결이 되는
대한민국 보험사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참...엑셀과 브레이크 진짜 헷갈리지 말자구요~생각,또 생각...
1.자차보험가입은 필수
만약 H.K.경우에서 처럼 본인 과실이 있게 되면
또는 보유불명사고일 경우엔 아주 요긴하므로 얼마 안되는 돈에 목숨걸지 말것.
2.상대보험사와의 분쟁
상대보험사와의 트러블은 해결될 수도 있다.
충분히 가해자측의 100%과실로 처리할 수 있는 문제를
자기보험사의 보상업무를 위해 거부하는 경우도 있다.
보험사와의 분쟁이 생길 소지가 있다면
사전에 가해자와 합의할 것.
약간의 거짓말(?)에 대한 합의는 어떨까?걸리면 죽음일라나?^^
3.수리비와 중고차가액
수리비가 차값의 반이상을 넘는다면
차라리 폐차하는 것이 이익이다.
현재의 차량중고차 가액이 500만원일때
300만원 수리비가 청구되었다면 차량값은 그만큼 많이 떨어지게 된다.
과거엔 도어교체시 도어1개당 50만원의 중고가액의 추락현상이 있었다.
현재는?모름..^^
4.사고수리전에 견적금액 우선확인
H.K.의 경우 본 사고와 관련 견적을 먼저 요구하였으나
공업사에서는 하체를 봐야 정확한 견적이 나온다며 견적을 보류.
모두들 왜 수리했냐고들 했지만
판금및 열처리까지의 공정이 모두 완료한 후에
하체가 점검되어 어찌 할 수 없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중고차값을 생각하면 팔아야 할 차를 수리한 격이 되었죠.
그러므로 큰 사고가 발생되었을때는 본인의 차량가액과
(보험가액이 아닌 중고시장에서의 실가액을 알아봐야한다.)
견적을 비교하여 감가상각을 해보아야한다.
만약 차량의 상태가 만족스럽거나
신차를 구입하기 어려운 여건이라면 수리하는 것이 당연하죠...
이번 사고로 전 절대 구획선외의 자리에 주차하지 않아요.
없다면 다른 건물 주차장에 넣는한이 있더라도말이죠.
차값도 떨어지고 얼라이먼트에도 문제는 있지만
그래도 원만히 해결되어서 다행스럽네요.
현재 제 차는 얼룩무늬의 아방이가 되었구요.
얼마있다가 광택 한번 해야겠죠.
근데 고속주행시 핸들도 전과 다르게 떨리고 얼라이먼트가 문제네요...
핸들을 5시28분방향으로 고정해주어야 일자로 달리네요.
정가운데에 맞추면 차가 오른쪽으로 달려요.ㅜ.ㅜ
그래서 핸들을 왼쪽으로 눌러주며 운전한답니다.![]()
![]()
기분전환 할 겸해서 썬팅을 새로 했죠.
그나마 좀 기분이 낫네요.
좋은 휴일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