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친구의 소개로 친구네 회사 직원을 알게됐습니다.
이 얼마만의 소개팅인가.. 기대하고 나갔죵..
사전에 조사를 좀 해보고 나갈껄~ 하는 후회가 살짝 들었지만..
선보는것도 아닌데 뭘~ 하면서 나갔죠
헌데 그남자 회사도 알아주는데고, 서울에서 4년제 대학나와 대학원까지 마쳤구요...
생긴것두 반반하구.. 성격도 모난곳 없는듯 보였습니다.(한번 밖에 못봐서 파악이 잘 안됏지만..)
휴~ 한숨이 절로 나오더라구요.. 사전조사..그거 필요합디다..
저.. 지방 전문대 졸업하고 그남자 회사의 하도업체 비정규직 직원입니다.
제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 나온 자린지 어쩐지... 친구가 얘길한건 아닌거 같구..
나중에 친구에게 물었더니 그남자..저한테 호감있어 한다더군요.
전.. 솔직히...남자가..맘에 들거든요.
그남자가..과연 제가 어떤 위치에서 있는지 진실을 알게 되도 관심있어 할까요.
여기서 질문 하나~!!
모든 선남 선녀 분들~ 외모, 학벌, 집안.. 얼마나 생각하고 계십니까?
저 남자의 위치에서라면 어떤 여자가 어울리는지.. 알고 싶거든요.
제 생각엔 저 남자는 무쟈게 과분한 상대라 그렇거든요.
전 다른건 모르겟지만 학벌에 대한 컴플랙스가 엄청 심하답니다. 달랑 지방전문대 졸...
작년부터 편입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답니다. 직장인인 관계로, 야근도 많은 직업이라 공부가 쉽진 않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는 하고 있지만, 잘 될지도 모르겠구..
제 나이가 있는지라.. 결혼생각하면서 남자 만나야 될때인데... 도대체 어떤 사람을 만나야 옳은건지요
여자랑 남자가..밸런스를 어느정도 맞춰야 그냥..봐줄만 하다..생각이 들까요.
아~~~ 머리 아푸당..
이런거.. 고민하는게 저밖에 없는건가요..
그것이 알고 싶습니다..
리풀 팍팍...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