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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서 밥먹다가 이빨부러졌음

억울해 |2009.05.11 16:54
조회 493 |추천 0

5월10일 밤 11시경 남자친구와 삼겹살을 먹던중 다른테이블

아저씨3명이서 막 싸우더니 밖으로 나가더라구요 그래서 그런가부다 하고

삼겹살을 먹고 있었는데 갑자기 뭐가 날라오더니

순간 어 내이빨 ㅡㅡ 싸우던 아저씨중 한명이 밥공기을 던져서 제가 맞았어요

순간황당 놀라서 남친 오빠에게 오빠 잡어 나이빨 부러졌어 ,,,하고

일하는 아주머니에게 저이빨 나갔어요 신고해주세요

하고 아저씨들 있는 곳으로 갔져 오빠 화가나서 당신이 넘진것에 내여자친구

이빨 나갔다고 ...식당에 있던 사람들 다들 놀랐죠 이빨이 부러졌다고 하니

식당 아져씨도 신고 했으니까 조그만 기다리라고 경찰을 기다리던중

가해자의 친구인 아저씨가 경찰까지 가지말고 치료비다해줄때니까 여기서 해결보자고

그래서 때쓰니까 경찰서 가서 애기하라고 ....

그리고 곧 경찰이 오고 가까운 지구대로 갔죠 가해자 왈 ...

아 재수없게 왜 이빨이 부러져 ㅡㅡ

지구대에서도 식당에서도 자기가 던져서 이빨이 부러진것에 인정을 하더니만

경찰서로 넘어가서 진술서을 쓰는데

그아저씨왈 난 프라스틱으로 된 밥공기을 바닦에 던젔고 그릇을 꺠졌다

깨졌는데 어떻게 멀리떠러진 저여자한테 그파편이 튀어서 이빨이 부러질수가 있냐

말도 않됀다 ..다른데서 부러져서 와서는 내가 던진것에 맞았다고 하는거 아니냐 는둥

그리고 웃긴건 식당에서 경찰이 오기면 내가 뭐하는사람 인줄아냐 건축업 하는 사람이다

다해줄태니 경찰서 까지 가지말고 여기서 해결하자

이랬던 사람이 나이는 52세이고 부모님두분과 와이프 애들은 없고 이렇게 4명이 살고 있으며

집은 부모님 명의 이고 할달급여 150만원뿐이다 이렇게 말을 하더군요

진술서을 다쓰고 이제 가봐도 됀다기에 자리에서 일어나면서 진단서 필요한거 아니냐고

물어보니 ....있음 좋져 ..이딴식으로 애기하고

이런경우도 처음이고 법에 대해서도 전혀 보르고 일단 돌와 왔죠

오늘 아침에 병원가서 진다서 끈었는데 4주 진단이 나왔고

경찰서에 갔다주고 가해자 연락처 알려 달라고 하니까

가르쳐 줄수 없다고 정보 요청서 제출해야한다고

그리고 사건이 민사로 넘어 갔다고 이게왜 민사로 넘어가는 도무지 이해을

할수가 없네요 그사람은 벌금만 내고 치료비는 없다고 빼째라고 하면 그만 이라는데

아무런 싸움에 상관없는 내가 피해을 봐야하는지

직업도 유통업이라 손님들 상대 하는일인데 앞니가 부러져서 지금 밥도 못먹고

바람만 들어와도 아픈데 ..대한민국 법 정말 개법인거 오늘 확실히 느끼고 왔어여

가해자는 아무렇지도 않게 생활하고 다니겠죠

너무 억울해서 미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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