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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결혼생활을 하는 유황팩모델 홍은희와 기부천사 정혜영!

머머머 |2009.05.14 11:38
조회 6,549 |추천 6

‘예비주부’의 롤모델, 정혜영과 홍은희

 

 

내 나이 벌써 계란 한판 넘은 32살. 결혼적령기를 훨씬 넘긴 노처녀라 불릴만한 나이다. 혼자 독립해서 생활한지 오래 되다 보니 요즘 들어 부쩍 외로움이 뼈에 사무쳐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이미 시집간 친구들은 “결혼, 해보니 별 것 없는 불행한 현실”이라며 적극 말리지만, 나는 여전히 결혼에 대한 환상이 있다. 세상에는 결혼해서 불행한 부부보다 행복한 부부가 훨씬 많을 거라 믿는 것이다.
단적인 예로 최근에는 연예인 션과 정혜영, 유준상과 홍은희 부부가 TV 매체에 자주 출연해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언론에 공개된 그들의 모습을 보면 깨소금이 펑펑 쏟아지고 부러움에 닭살이 돋을 지경이다. 특히 같은 여자로써 정혜영과 홍은희는 장차 내 결혼생활의 롤모델에 가깝다.

 

정혜영, 남자 보는 안목 높은 능력자

 

 

처음 정혜영이 션과 결혼한다는 뉴스를 접했을 때 “여자가 아깝다”는 말들이 많았다.

정혜영처럼 예쁜 배우가 왜 하필 션과? 션은 당시 인기 있는 힙합가수였지만 이미지가 한량 같고 성실해 보이지 못했던 게 사실이다.

그러나 지금은 정혜영을 부러워하는 여자들이 많다. 기념일마다 로맨틱한 선물을 준비하고, 아내를 여왕 대우해주고…. 그 모습을 TV 매체로 접할 때면 “나도 저런 남자 만나야 하는데…” 싶은 마음이 굴뚝 같다. 나도 정혜영처럼 남자 보는 안목을 배워야 할 텐데 말이다.

 

물론 행복한 결혼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정혜영의 노력도 대단하다고 본다. 출산 후 몸이 푹 퍼질 만도 한데 정혜영은 단기간에 날씬한 몸매를 회복했을 정도로 자기관리가 엄격하다. 보통 아줌마가 되면 목소리가 쩌렁쩌렁하고 터프 해지기 마련인데, 아직도 아가씨처럼 사근사근한 말투에 교태가 남다르다. 게다가 마음씨는 또 어떻고? 엄마로써 딸의 돌잔치를 성대하고 치르고 싶었을 텐데 그 비용을 난치병 돕기 성금으로 기부한 착한 마음씨까지 가졌다.

 

이래서 신은 불공평하다는 건가? 결혼해도 자기관리에 충실하고 기부활동까지 열심히 하는 정혜영. 장차 내 결혼생활의 롤모델로 본받을만한 주부다.

 


홍은희, 결혼 후 더욱 예뻐진 연기파 주부



 

 

유준상과 홍은희는 11살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결혼에 골인했다.

유준상은 장인어른과 장모님 앞에서 자신이 건재하다는 것을 과시하기 위해 다리까지 찢었었다고 최근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밝히기도 했다. 사실 나이차이가 많았기 때문에 홍은희 입장에서는 어린 나이에 힘든 결단이 필요했을 것이다.

 

나는 유준상에게 호감이 있던 팬이었기에 당시 신입 여자 탤런트였던 홍은희와의 결혼발표가 탐탁지 않았었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왠걸. 홍은희는 결혼 후 호감형이 된 케이스다.

그녀는 결혼 후 드라마에서 성공을 위해 물불 안 가리는 악녀 역할을 맡아 연기파 배우에 입성했다. 또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유머러스한 말솜씨를 뽐냈고 가정에 충실한 아내이자 엄마로써 진솔한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여담이지만, 홍은희와 유준상 부부의 독특한 육아방식이 관심을 끌었었다.

이들 부부는 한 방송에서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주기 싫어서 조기교육을 시키지 않고 마음대로 놀게 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공통적으로 중시 여기는 교육이 있는데 바로 아이에게 인사교육을 엄격히 시킨다는 것이다.

 

홍은희 역시 자기관리에 투철해 아줌마임에도 여전히 날씬하고 섹시한 외모를 유지하고 있다. 무엇보다 홍은희를 볼 때마다 감탄하는 건 탱탱하고 고운 피부다.

벌써 30살이고 출산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유지해서인지 피부가

‘자체발광’을 하는 것 같다.
요즘에는 톱여배우들만 찍는다는 화장품 광고까지 찍어 TV에서 유황팩 모델로 나오고 있다.

 

사실 고백하자면 그 광고를 보고 홍은희의 피부에 감탄한 나머지 오앤(O&)이라는 그 유황팩 제품을 구입했다. 캐나다 청정지역에서 자생하는 소나무로부터 추출한 식물유황을 함유한 제품인데 얼굴을 팽팽하게 당기는 리프팅 효과와 미백, 보습, 영양효과까지 있다고 한다. 식물유황은 유황온천수 100L를 농축해놓은 것과 같다 하니 어쨌든 피부에는 엄청 좋을 것 같고…. 이미 얼굴 탄력이 떨어지고 전체적으로 칙칙한 피부를 지닌 내게는 구원투수가 되지 않을까?
하루 10분씩 짬을 내서 유황팩을 사용한지 벌써 몇 주가 지났는데 거울을 볼 때마다 피부가 팽팽하고 환하게 바뀐 것 같다. 요번 14일 홈쇼핑 방송 할 때 한 셋트 더 구입해야지..

“홍은희도 나와 엇비슷한 나이인데… 쩝, 나도 피부관리 열심히 하면 홍은희 되지 말란 법 없겠지.”

 

결혼 후 가정에 충실한 주부이자, 사회적으로 성공한 배우로 변신한 홍은희.

열심히 벤치마킹 해서 나도 장차 남부럽지 않은 결혼생활을 유지해야겠다.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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