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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하자취..사건

안뇽하세요?톡님들,,,ㅎㅎ

이글은 예전에 제가 고등학교 갓 졸업하구 취업을 하면서 의정부에서

언니랑 자취를 하던때입니다..ㅋㅋ

 

언니가 다니는 회사에 저도 같은 회사에 다니게 되었져

첨엔 같이 다니고픈 생각이 눈꼽만큼도 없었는데 일이 이렇게 되서 반협박..강제룽

입사를하고 부서를 배정받고 일을 했지만 서툴기도 하구  손에 익을만하면

과장이 딴거 시키구 짜증이 무쨔~~나더군요..

3개월이 흐르고  늦가을..이였어여

같이 반지하에 살던분과 이웃분과 친하게 지내게되었구

알고 왕래하고 얼마안되서 이사를 가신다면서 저희한테 세탁기를 주신다고 해서

우리 자매는 넘좋았져,,,고생끝 행복시작,,,손빨래는 안해도 되니깐

세탁기는 있다는게 좋았으나..잘안맞아서 호수연결하는 벨브가 자주 풀리더군여..

철사로 꽁꽁 묵어 안풀리게 사용을 하였져..

근데 이눔에 세탁기가 불행의씨앗일줄,,

 

 언니가 저희 삼실에 오더니  절부르더군여

 오늘 야근을 한다면서...

 회사에서 먹지말구 집에서 해결하자네여(회사랑 집이랑 도보로7분)

 덧붙여 밥먹구 방청소 하고 이불을 펴놓구

 밀린 빨래를 돌려놓구 오자고 하대요..

 

 시간땡~~!!하자마자 집으로 고고슁~~

 밥을 먹구 난 방청소..언니는 세탁기 돌리구 설것이하기로 했져

 일은 일사천리로 해결하고 문을 걸구 나왔져,,,

 2시간 야근이라 퇴근이 밤10시..피곤하대여

지친몸을 이끌고 집으로 향하는데 집대문에서 집주인아줌마,,,,

"아가씨들 왜 이제와 어떡해?빨리 어떻게 해..?"

 화를내시면서 가시더군여..

집으로 내려가는길 반지하라 계단이 5개있는데

4개째까지 물이 다찾있더군여...헐~~~ㅋ

우선 물을 어디서 나오는가 수습을 한다고 추운데 바지를 걷고  들어갔져..

세탁기호수가 빠져서 물이 흐르고 넘 많은 물을 배수가 안되서 막혀 역류한상태

물을  끄고   오덜오덜떨면서 푸기시작했졍..

손시럽징,,춥징..다리시립징,,주까대여,,,

바닥까지 물을 펐져 장장1시간을....그리고 이웃집아줌마...문을 열더니..

"아가씨들 모야?우리집 현관까지 물들어와서 신발 다젖었자낭?"

짜증을 내시더군여..이해할만함...

우리집문을 여니 더 낮은데도 불구하고 입구만 초콤 젖을뿐 이상무..

 

그리고 모든 상황을 수습하고 집에 들어오니 11시30분

언니와난 대폭소를 했네요...힘든거 보담 어이상실에..

내일 미안하니 퇴근길 뭐라도 사서 갔다드리자하구

글구 빨리 엎어져 자는게 장땡이다 싶어서 잠을 청했져,,,

 

그날새벽무렵.....숨을 못쉬겠구..토가 나올거 같궁 어지럽구 기침이 나오대여..

언니가 먼저 깨서 문을 열었져.. (저희집 정문에 맞은편 보일러실이였음)

보일러실에서 불이 난겁니당.......

언니는 옆집에 알리고 옆집은 다시 이웃집 주인집으로 전화를 하궁

저를 깨우는데 몸이 말을 듣지 않는겁니당..

이웃집 아저씨가 연기에 질식한거같으니 밖으로 옮기자고..

물을 끼얹구..싸대기도때리고 언니 우는 소리가 들리더군여,,,

119도 오공..구급차도 오공..ㅎㅎ

다행히 큰불이 아니라 소화기로 2대로처리를 했져...

보일러실에 불은 보일러 과열로 생겼다네여..

 

하루에 두번 물난리..불난리 안겪어보신분은 모르실겁니당..

그날 저 황천길을 갔을지둥,,,ㅎㅎ

둘다 이사건으로 출근을 못하고 결근을 하였져,,

언니는 몸살에 전 온전신에 무리가 와성,,,

 

이일로 다시 세탁기를 집에와서 돌리자는 아니.. 아끼지말고 새로 구입하장

불이날 경우로 대비해서 미리 소화기 준비.

 

짐도 그때 하루 2번에 있던일로 웃기도하궁,,

객지나와서 힘들었던거 생각이 나네요..

 

짐 일반주택에서 자취하시는분들....

집 단도리 잘하시길,,,,미니소화기도 비치하시구요..

 

그럼 제 글을 읽어주신분들께 ㄳ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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