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또 글써여.. 예비시엄마병수발.. 어제도 글썻지만 그시엄마 위로차 어제 그집서 자고 왔드랬죠.
시엄마 오빠가 돌아가셔서 가족모두 장례식가고 시엄마만 아직 회복중이라..못가고..그래서 혼자있기그런지 저보고 오라하여 그놈의 정? 이뭔지 암말없이 또 시엄마 하자는데로 하루자고 오고.. 아침부터 꿀꿀해죽것는데 나오는길에 그집 강아지 한테 손가락 물려서 병원갔다오고.. 지금 독수리타법으로 글써여.. 사실 난 부모님과 옆동네 사는 터라 (오빠집에 있음.새언니.오빠.나.이렇게). 항상 이런 사사로운예긴 전혀 모르시져.. 그집서 잠자고 왔다하면 난 반 죽을겁니다. 난리나죠. 게다가 저희엄마 고지식하기땜시.. 일욜마나 중간에 만나 교회갑니다. 새언니.나,.엄마.아빠. 오늘 손가락보고 난리도 아닙니다.
펄쩍뛰면서..왜그러냐고. 자세히는 말못하고 대충 오늘아침에 남친집에 뭐좀 갔다주러 잠시 들렀다가 나오는길에 강아지한테 물렸다고.. 엄마노발대발.. 아침부터 그집은 왜들락거리냐고. 강아지한테 물려 큰일난사람도 만다고 .어서병원가자고. 더욱이 우리부모님. 그집 부모님도 맘에 안들어 난리인데 이런일까지생겨 더 속상한가 봅니다. 그집 엄마 뭐래냐고 묻길래 걍 집에서 키우는강아지라 괞찮다고 하셨다고 햇져. 그것도 울엄마 몹시 불쾌. 걱정도 안하냐면서. 별거아닌냥 그러냐면서.. 암튼 난리났었죠.
그것도 그렇지만 정말 어제같은경우도 전 정말 위로차 자존심 다 버리고 갔건만 좋은소리는 커녕 어떻데 넌 퇴원할때 전화도 안하냐부터 니형수(현제며느리)는 직장다니면서 내내 집에와서 밥까지 차리고 맨날 신경써주고 잘하는데 난 뭐냐고. 그집 형수한테 미안해 죽겠답니다. 원참~ 그게 나한테 할소린지..예비며느리가 시엄마 혼자있다고 집에서 하루 자러 온건 미안하고 고맙지도 안나보져? 왜나는 그집엄마한테 당연이 와서 해야하는 꼴이고 .... 못하면 그렇게 잔소리 들어야 하고.. 전 그상황에서 또 죄송하다했져. 여러가지 신경못써드려서 미안하다고. 퇴원시에 전화안하고 한것도 걍 남친이랑싸워서 그런걸로 대충핑계를 댔거든여. 그랬드니 시엄마 싸우는건 싸우는거고 내가 할도리는 해야 하는거 아니냐고. 그래야 남친도 날 인정하고 더 좋아하고 하는거 아니냐고.. 미안하고 죄송하다고 얘기말고 앞으로 잘하라나?
님들 어찌생각합니까? 당연이 해야할도리? 앞으로 잘하라? 지금껏 내가 한것은 정말 다 뭐고 허무할따름. 그렇게 하루 자고와도 오늘 내가 전화안했다고 시엄마 불만이겠죠? 내 손가락은 안중에도 없겠져?
그상황 하도 민망하여 회사이야기 꺼냈져. (2달정도 백조였음). 회사를 이근방 가까운곳에 취업했어여.
넘 좋고 편하네여.그랬져. 예비시엄마하는말 맨날 들락날락 그만두지좀 말고 다닐라면 좀 우물안에서만 놀지말고 큰데서 놀아라. 그러시데여.. 뭔뜻인지..원,...
하면서도 욕먹는 이꼴? 좋은맘으로 교회갔다왔는데 정말 생각하면 화나여 . 울엄마한테 이런속얘기
다하면 당장 뜯어말릴겁니다. 제가말못하는 이유도 울집부모님 지금 되게 색안경끼고 예민한데..
또이렇게 시엄마때메 기분 잡쳤져. 오늘교회가면서 울부모님은 무조건 다시생각해보라고 하져.
11월 결혼인데 그집서 암얘기도 없지안냐고. 집문제 걱정말라더니 무슨 알아보기나하냐고..
약간 사기성?이 있다고 말만앞서고..너무너무 그집부모님 탐탁지 않아하십니다. 정말 생각해보니그래여. 암만 11월이라도 말로는 걱정말라 하시면서 뭐 구체적으로 집은 어떻ㄷ게 얻어줄거며 결혼은 이래저래..그런말 일체없어여. 걍 남친.나. 울부모님만 전전긍긍 그러고있으니.. 남친도 부모님이 뭘어떻게해주실지 모르겠데여. 받는입장이니.. 그러면서 완전 그집시엄마는 내가 그집 며느리라도 된냥 바라고 부리는건 얼마나 많은지.. 그렇게 밖에 자꾸 안좋게 생각되네여.. 저 정말 이렇게 마냥 기다려도 될까여? 정말 정말 고민이고 힘드네여..정말 남친 에게까지 이러다 정말로 멀어지고 싶어질지도..
그집 부모님 좋게 생각하려해도 내가 잘하려해도 이젠 자꾸 맘이 삐딱해지네여.. 님들아 지금껏 제얘기
다 아시리라 믿어여? 님들이라면 이런집 어떻게 생각하는지. 정말 저 결혼하면 힘들겠어여?
님들 이상황에서 ㅅㅣ간만 갖고 기다려보면 답이 나올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