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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얼굴만 밝히는 남자들 정말 싫다!!

ㅠㅠ |2004.05.10 14:15
조회 53,260 |추천 0

저번에 남친이 저한테 옷도 이쁘게 입고 댕겨라~ 머리스탈점 바꿔라~ 암튼 이런일로 고민을 올렸었습니다. 요즘 들어 부쩍 남친이 제가 입고 댕기는 옷차림이라든지 그런거에 넘 민감하게 반응을 하길래 남친과 진지하게 대화를 하고 싶어 어제 일부러 술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제가 남친한테 너 요즘 권태기지?? 아님 머야 내가 이제 질려?? 이랬더니 남친이 아니래요....

저희 사귄지 300일이거든요...그래서 제가 요즘 니 행동 이상해 왜 자꾸 나를 못바꿔서 안달이야??

이제 슬슬 다른여자들이 눈에 들어오니??/ 이랬어요....

그니깐 남친이 이왕이면 이쁜게 좋지 않냐구 그러더라구요...그래서 제가 본판이 이런데 이쁘게 하고 댕긴다고 이뻐지냐??

화를 냈습니다. 그러니깐. 남친이 하는말이 넘 충격이었어요!!

남친 칭구들이 저에대해 이러쿵 저러쿵 했나봐요....남친 눈엔 제가 이뻐보이는데 칭구들 눈엔 아니었나봐요...당연하겠죠ㅠㅠ 근데 남친 눈에 콩깍지가 씌여서 그런지 남친이보기엔 제가 대게 이뻐보이나봐요...근데 칭구들이 아니라고 니눈이 이상하다고 이렇게 말하니깐 남친이 자존심이 무척 상한거 같아요.

당연히 남친 기분이 좋지 않겠죠....헌대 그얘기를 들었다고 해서 절 자꾸 변화 시킬려구 한게 화가 나요!!  그리구 여자로써 넘 자존심도 상하고 남이 저에대해 이러쿵 저렁쿵 하는것도 넘 화가 났습니다.

제 자신이 넘 초라하게 느껴지구요....근데 남친이 자기가 엄청 잘생긴줄 알아요...제칭구들이 하는말이 제 남친 그냥 평범하게 생긴 얼굴이라고 하거든요....제눈에 잘생겼지만요... 제칭구들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칭구들은 제가 아깝대요...글구 제 친한칭구 남친과 우연히 길거리에서 마주쳤는데 그 남친도 제가 더 아깝다고 그랬구요....저 이런말 하나도 안했어요....남친 자존심 상할까봐요....

남자분들 칭구들이 자기여친을 이쁘지 않다구 이상하다구 말하면 자기두 여친이 이상하게 보이나요??

글구 제 남친이 보이는 이 행동 저한테 정말 콩깍지가 떨어지고 있는건가요?? 아무래 칭구들이 그렇게 말했다구 해두 자기만 이뻐보이면 되는거 아닌가요?? 굳이 제 남친처럼 절 바꾸고 싶어하는 태도는 먼가요???

그리구 제가 그렇게 변하면서까지 남친 만나고 싶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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